차차에게서 생일선물을 받았다. 매년 잊지 않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선물을 해주는 차차. 이번 선물 역시 그 어느 때 못지 않게 감동적이다. 그림은 차차가 그리고 액자는 마르셀이 샀단다. 내가 토끼띠라고 토끼를 그린 거 보면 웃고 있는 처녀는 차차가 틀림없다. 2023. 7.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