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와 소설 사이, 그 어디쯤

애당초 내 인생에 뭔가 쉽고 만만한 게 있을 리 없었다.

한국인으로 살아가기

매일의 삶

자카르타 도로풍경

beautician 2016. 7. 24. 12:30


2012년의 인도네시아



쯤빠까마스 사거리의 당시 바로 개통된 고가도로. 오른쪽은 Wiyono Wiyoto 톨


DPR 건물 컴플렉스 - 인도네시아 국회의사당

목하 데모 진행중


녹색옷을 입은 저 친구들은 노조인가 어느 대학교 학샐들이었던 것 같고


철문 위까지 올라서서 구호를 외치는 중


일대 혼전

사와부아야 지역에 붙어 있던 차량도둑 현상수배 전단. 당시엔 운전사가 주인 차를 몰고 도망치는 사건들이 줄을 이었음.

반둥 가는 고속도로 가드레일 공사


데뽁 가는 길에 지나게 되는 기차 건널목. 


내려진 차단기 밖에서 기다려야 할 듯 하나 신속함을 최고의 덕목으로 아는 인도네시아 오토바이 운전자들은 차단기 안에서 대기

당시 막 개장했던 끄망빌리지 아파트. 몰은 아직 공사중이던 시절

묘한 상상을 하게 만드는 조형물





사트리오 거리에 있는 앰버서더 호텔 지하 2층 주차장에서 본관으로 들어가는 통로

운전사들은 자는 게 남는다고 생각하는 듯.



인도네시아에선 흔하고 흔한 경비원.

이젠 조립식으로 막 지어대는 고층건물들

튀긴 두부 판매상

신문파는 사람

물파는 사람



2016. 7.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