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2. 10(토)~2024. 2. 16(금)
1. 2024 대선/총선 관련
- 최근 2024 대선 여론조사 대부분에서 과반 이상 득표하는 것으로 나타난 쁘라보워 (2월 9일, 자카르타포스트)
- 아니스에게 기운 케이팝 팬들 (2월 9일, 자카르타포스트)
- 이번 총선에서 원내진입 어려운 10개 정당 목록. PPP와 PSI는 4%에 살짝 모자라고 성월당, 가루다, 하누라 등 나머지는 모두 1%에도 미치지 못함 (2월 9일, CNN인도네시아).
- 2024 대선/총선 공식선거기간은 2월 9일(토)로 종료. 이를 위해 아니스는 북부 자카르타 JIS 경기장, 쁘라보워는 중부 자카르타 GBK에서 대규모 유세행사로 유세 피날레 (2월 9일, 자카르타포스트)
- 2월 10일(토) JIS 경기장에서 열린 아니스의 마지막 유세에 너무 많은 사람이 모여 경기장 문이 일부 파손되고 졸도하는 사람들이 속출. 주최측은 450만 명이 왔다고 하는데 이는 불가능한 수치. 실제로는 최대 20만 명 전후였을 것으로 추정됨 (2월 10일, CNN인도네시아)
- 2월 9일(토) 마지막 유세를 기브란의 본진인 솔로에서 진행한 간자르-마흐푸드 팀 (2월 10일, 꼼빠스닷컴)
- NU와 무함마디야가 평화로운 대선 진행을 촉구하며 승리해도 오만하지 말고 져도 너무 실망하지 말 것을 당부 (2월 10일, 꼼빠스닷컴)
- 2월 10일(일)부터 선거일까지 냉각기간. 이 기간엔 유세 불가. 그런데 왜 냉각기간을 두는 건지? 막판 뒤집기 금지? (2월 11일, 꼼빠스닷컴)
-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KL) 주재 인니 대사관이 KL 월드트레이드센터에 설치한 투표소가 유권자들로 인산인해 (2월 11일, 꼼빠스닷컴)
- KL 재외국민 투표소에 인니 유권자들이 몰린 것은 등록된 현지 재외국민만 20만 명이기 때문 (2월 11일, 꼼빠스닷컴)
- 기브란이 2년 후 대통령이 되도록 계획이 세워져 있다는 인니 군사-핵 전문가 코니 라하꾼디니 바크리의 발언에 쁘라보워 선거본부가 강력히 반발. 쁘라보워가 대선 승리한 후 2년 내에 사망, 탄핵, 중대 건강문제 등 유고상황이 생겨 기브란이 대통령직을 승계하는 상황이 발생해야만 가능한 일 (2월 11일, CNN인도네시아)
- 영화제작사 워치독(WatchDoc)이 만든 다큐멘터리 <추악한 선거(Dirty Vote)>에 출연한 세 명의 저명한 헌법전문가들이 어떻게 선거 과정이 붕괴되고 민주주의 질서를 훼손했음에도 불구하고 선거 승리를 위해 어떻게 다양한 권력 수단이 사용되었는지를 설명. 쁘라보워-기브란 측은 자기들에 대한 중상이라며 법적 조치 예고 (2월 11일, CNN인도네시아)
- 세 명의 헌법학자들이 <추악한 투표>에서 주장한 내용들 (2월 11일, CNN인도네시아)
- 인도네시아 2024 선거의 명암을 조명한 다큐멘터리 <추악한 선거(Dirty Vote)>의 감독 단디 드위 락소노는 유세 냉각기가 시작되는 2월 11일에 맞춰 해당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한 것에 대해 '냉각기가 반성하는 시간이 되기 위해, 이 기간에 이 영화가 대중을 교육하고 많은 토론 공간과 포럼이 열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 밝힘 (2월 12일, 꼼빠스닷컴)
- 다큐멘터리 <추악한 선거>는 이번 선거에서 조코위 대통령의 권력남용에 촛점을 맞춘 것으로 알려짐 (2월 12일, 자카르타포스트)
- 냉각기에 나온 LSI여론조사에서 쁘라보워 지지율 과반 넘어 (2월 11일, 자카르타포스트)
- 암만 냉각기라 해도 선거 직전인데 국민들 투표에 참고가 될 후보 홍보 배너들을 왜 전부 철거하는 걸끼? 결국 냉각기 직전 대세를 만든 후보가 굳히기에 들어가는 기간? (2월 11일, 자카르타포스트)
- 안면 바꾼 조코위 대통령에 맞선 여당 대통령 후보 간자르의 힘겨운 투쟁 (2월 12일, 자카르타포스트)
- 쇼핑 마치고 귀가하는 길에 특정 정당 관계자들이 모여들어 10만 루피아와 티셔츠를 주며 자기 후보에게 투표 종용하는 일이 곳곳에서 벌어짐. 아직도 금권선거 매표행위가 횡행하는 인도네시아 선거판 (2월 12일, 자카르타포스트)
https://www.thejakartapost.com/indonesia/2024/02/12/vote-buying-shadows-feb-14-election.html
- 3개 기관의 선거전 마지막 여론조사에서 쁘라보워 지지율 과반 초과 (2월 11일, CNN인도네시아)
- 수백명의 학생과 활동가들은 조코위 대통령이 이번 선거를 쁘라보워에게 유리하게 이끌기 위해 권력을 남용했다며 월요일 시위를 조직. 한편 경찰은 선거기안 치안유지를 위해 경찰병력 25000명을 배치할 예정 (2월 12일, 자카르타포스트)
- 2024 선거에서 싱가포르의 재외선거 참여율은 30%에 불과. 5만7천명 중 1만8000여명 투표 (2월 12일, 꼼빠스닷컴)
- 화요일에도 불공정 선거에 대한 우려가 시민사회와 학계 사이에서 급속히 확산되고 있으며, 이는 민주적 퇴보와 국가 간섭에 대한 항의로 족자 가자마다대학교(UGM) 학생 등 수천 명이 도심에서 긴 행진을 벌임. (2월 13일, 자카르타포스트)
https://www.thejakartapost.com/indonesia/2024/02/13/civil-society-questions-election-integrity.html
- 쁘라보워의 동부자바 유세를 도왔던 코피파 전 동부자바 주지사가 전 부지사 에밀 다르닥과 함께 오는 지방선거에서 주지사 재도전할 것이라 발표 (2월 13일, CNN인도네시아)
- 아니스-무하이민이 JIS에서 가진 마지막 유세에서 지지자 3명이 사망한 사건. 아니스는 그들을 애도하며 그 뜻을 기려 선거에 막판 최선을 다하겠다 했지만 그 엄청난 인파 속에서 사망사고가 난 것에 대한 책임을 누군가 져야 하지 아닐까? (2월 13일, CNN인도네시아)
- 특정후보 지지 동영상 찍어 올리지 않으면 안전하지 못할 것이란 협박을 받아 해당 영상 만들었다가 선거감독청에 선거법위반으로 신고당한 동부자바 한 마을의 이장 (2월 13일, 꼼빠스닷컴)
- 예전엔 직접 소통하다가 이제는 스리 술탄 통해 메가와티에게 접견신청 넣는 조코위 대통령. 두 사람 사이에 생기고 만 큰 간극 확인해준 간자르 (2월 13일, 꼼빠스닷컴)
- 쁘라보워가 1차 투표 과반을 넘지 않아야 결선투표에서 역전을 기대할 수 있는 간자르와 아니스. 투표일인 14일 이번 선거전 마지막 변곡점에 선 두 사람 (2월 13일, CNN인도네시아)
- 기브란 2년 후 대통령' 발언 법적 조치 않겠다고 했던 쁘라보워의 선대위원장 로산 루슬라니가 결국 코니를 경찰청 범죄수사국에 고발조치. 정치인의 말이나 약속이란 과연 어느 정도의 무게를 갖는 것일까? (2월 13일, CNN인도네시아)
- 2월 14일 대선/총선 투표 시작 (2월 14일, 자카르타포스트)
https://www.thejakartapost.com/indonesia/2024/02/14/ready-set-vote.html
- 2024 대선 표본개표에서 쁘라보워-기브란 조 득표율 60% 육박. 아니스23%, 간자르 17% 선. (2월 14일, 꼼빠스닷컴)
- 총선 결과는 예측과 비슷. 그중 4%에 육박할 것으로 보였던 PPP 2.7%, PSI 1.91%로 출구조사 결과는 예측보다 더 낮은 상황 (2월 14일, 꼼빠스닷컴)
- 총선 표본개표 결과는 투쟁민주당이 17.3%로 선두. 결국 쁘라보워와 투쟁민주당이 각각 선두를 치고나간 것은 아이러니컬하게도 모두 투쟁민주당 당적을 가진 채 쁘라보워를 지지한 조코위 대통령 덕분 (2월 14일, 자카르타포스트)
- 대선에서 대통령에게 철저히 패한 여당과 간자르 후보 (2월 14일, 더틱닷컴)
https://news.detik.com/pemilu/d-7193692/puan-unggah-selfie-bareng-ganjar-saat-quick-count-solid
- 개표결과 쁘라보워가 압도적 선두 (2월 14일, 자카르타포스트)
- 표본개표 결과로 대선의 당락이 이미 갈렸지만 공식 개표는 3월 20일까지 계속되므로 공식 대선-총선 당선자 발표는 3월 말에 나올 예정 (2월 14일, CNN인도네시아)
- 쁘라보워 대선 승리 천명. (2월 15일, 자카르타포스트)
https://www.thejakartapost.com/indonesia/2024/02/15/prabowo-wins.html
- 2월 14일 대선 표본개표 결과 인포그래픽 (2월 14일, 안타라뉴스)
- 선거검독청이 선거과정 위반혐의를 포착했다는 이유로 쿠알라룸푸르 선거관리위원회에게 말레이시아 수도권 전역에서 우편투표와 모바일 투표 방식으로 진행한 재외국민 선거를 재투표하라고 2월 14일(수) 권고. KL 유권자가 20만명인데? (2월 15일, 자카르타포스트)
- 간자르-마흐푸드의 패배 원인 분석. 자신했던 중부자바-발리-누사뜽가라에서 진 것이 크게 작용 (2월 15일, 꼼빠스닷컴)
- 선거감독청이 2300개 이상 투표소에서 한번 이상 투표한 유권자가 있음을 적발. 재투표 가능성 시사 (2월 15일, 꼼빠스닷컴)
- 쁘라보워 당선 후 아들, 이혼한 전부인과 함께 가족사진 촬영 (2월 15일, CNN인도네시아)
- 아니스 측 선거본부는 선거부정행위에 대해 간자르 측과 함께 공동헌법청원 제기 방안 도모 (2월 15일, 꼼빠스닷컴)
- 표본개표 결과 8개 정당이 의석 확보. 현 원내 정당인 통합개발당(PPP)은 아직 3.79%로 의석 확보를 위한 4%에 미치지 못해 원외로 밀려날 것으로 보임 (2월 16일, CNN인도네시아)
- 웃기는 사진을 의원후보 프로필 사진으로 올린 코미디어 꼬멩 기사가 수십 건 쏟아지고 있음. 이 사람 당선될까? (2월 14일, 안타라뉴스)
2. 정부, 정치, 외교
- 시민단체들이 그간 선거 관련해 비윤리적 행동을 보인 대통령에게 공개사과 요청 (2월 9일, 꼼빠스닷컴)
- 조코위 대통령 선거개입 비난한 학계인사들에 대해 정부와 내각이 공산당(파티잔)이라고 비난. 이에 대해 다시 반발하는 학계. 2024 대선/총선을 일주일 앞두고 터진 조코위와 쁘라보워에게 불리한 여러 악재 중 하나 (2월 9일, CNN인도네시아)
- 인니 정부가 당초 일본에서 수입하려던 출퇴근 열차를 중국에서 수입하는 것으로 급선회한 것에 잠재적 이해충돌이 있다는 일각의 지적에 대해 중국이 더 낮은 입찰가를 제시했기 때문이라며 일축 (2월 9일, 자카르타포스트)
- 인니 정부는 올해 10월부터 신분증을 디지털 KTP로 교체할 예정. 일단 디지털 KTP가 시행되면 각종 구비서류에 더 이상 KTP 복사본을 제출할 필요가 없어진다는 설명 (2월 8일, 더틱닷컴)
- 하필 이 시점에 선거감독청 사무국 직원 성과급 인상에 서명한 조코위 대통령. 왜 이렇게 노골적, 필사적일까? (2월 13일, 더틱닷컴)
- 조코위 대통령이 이번에도 루훗 장관에게 국가 게임산업 발전촉진팀장 업무를 추가함. 너무 심할 정도로 주요 국가업무가 루훗 장관 손아귀에 들어가는 상황 (2월 14일, CNN인도네시아)
- KPK 감독위원회는 KPK 교도소에서 돈을 갈취당하지 않은 수감자가 거의 없는 것으로 확인함 (2월 15일, CNN인도네시아)
- 대선 결과에 대만족한 조코위 정부 (2월 15일, 꼼빠스닷컴)
- 쁘라보워의 당선을 정권 연속성으로 인식한 해외 기업가들로부터 투자자본 유입이 앞으로 몇달간 급증할 것이라고 당국 전망 (2월 15일, 자카르타포스트)
- 공무원들은 전엔 1년에 2번 승진기회가 있었으나 새로운 규정에 따라 1년 최대 6회 승진이 가능하게 됨 (2월 16일, 꼼빠스닷컴)
- 유엔 교육, 과학, 문화 기관인유네스코가 2023년 말 영어, 프랑스어, 러시아어, 북경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와 함께 인도네시아어를 유네스코의 공식 언어로 지정 (2월 15일, 꼼빠스닷컴)
https://www.kompas.com/tren/read/2024/02/15/202902765/bahasa-indonesia-bahasa-resmi-unesco
3. 자카르타 및 수도권, 신수도, 지자체
- 헤루 자카르타 주지사 직무대행은 2월 7일(수) 자카르타 전역에서 저가 생필품 시장을 연 것은 선거와 관계없이 시민들을 도우려는 의도였다고 해명. 굳이 선거 일주일 전에? (2월 9일, 자카르타포스트)
- 자기 집에 살지만 소유권 증서가 없는 이들이 전국적으로 12%에 달함. 대부분 파푸아와 서수마트라 지역임. (2월 11일, 꼼빠스닷컴)
- 2월 14일 선거를 앞두고 냉각기간이 시작되면서 자카르타 주정부는 2월 11일 하루동안 19만2천개의 현수막 등 선거홍보물들을 철거함 (2월 11일, 안타라뉴스)
- 버카시는 2015년 94개 도시중 종교적 관용지수가 바닥인 93위였으나 2022년 2위로 폭발적 변화를 보였으나 인접한 데폭은 라마단 기간 특정 모스크를 폐쇄하는 등의 행보를 보여 2022년 최하위권인 93위 기록 (2월 12일, 자카르타포스트)
- 수거된 엄청난 양의 선거홍보물 배너들의 재활용 요구받고 있는 지자체들. (2월 12일, 자카르타포스트)
4. 인도네시아군, 경찰, 공무원 경찰대(Satpol PP)
- 경찰요청에 굴복해 대통령에게 대한 감사를 골자로 하는 정부 칭송 동영상을 만들어 보낸 일부 중부 자바의 대학 총장들. (2월 9일, 꼼빠스닷컴)
- 전 FPI 지도자이자 이슬람성직자 리직 시합에게도 경찰이 와서 쿨링시스템 참여를 종용했다는 폭로. (2월 9일, CNN인도네시아)
- 파푸아 반군에게 억류된 뉴질랜드인 조종사가 풀려날 것이란 얘기가 다시 쏙 들어간 가운데 조종사가 천식약과 책을 요구하고 있다면 도움을 주고자 하는 사람들은 해당 물품 보내달라고 현지 지방경찰청장 마티우스 파키리 치안감이 언급. 경찰이 직접 보내지 않고? (2월 9일, 안타라뉴스)
- 보고르의 주유소에서 무고한 한 부부를 무리하게 강제 체포한 경찰관 9명이 검찰로 송치됨. 보고르 광역경찰서는 해당 사건에 대해 공개 사과 (2월 12일, 더틱닷컴)
5. 경제, 사회, 종교, 교육,
- 최근 정부의 수입규제로 폴리에스터 생산 원료인 모노에틸렌글리콜(MEG) 조달이 어려워지면서 폴리에스터 원단 생산업체들이 원자재확보가 어려워 가동중단 위기에 처했다고 방적사생산자협회(APSyFI)가 밝힘 (2월 9일, 자카르타포스트)
- 기업경쟁감독위원회(KPPU)는 인도네시아의 항공권 가격에 높은 이유가 항공유 가격이 비싸기 때문이라고 설명. 연료가격이 티켓 가격의 38~45%라는 것. 외국 항공유가격은 22-43%가량 싼 것으로 나타남. 그럼 인도네시아 항공유는 왜 비쌀까? (2월 6일, 더틱닷컴)
- 2021년 사그라들었다가 이제 다시 표면에 떠오른 그랩-고젝 합병설. 잠재적인 시나리오 중 하나는 Grab이 현금, 주식 또는 이 두 가지를 적절히 섞은 지불 방식으로 GoTo Group을 인수하는 것 (2월 10일, 꼼빠스닷컴)
- 인도네시아는 구정연휴 마치고 2월 11일(월)부터 정상근무 (2월 11일, 꼼빠스닷컴)
- 2023년 11월 말, Jimbo라는 해커가 BreachForums에 인도네시아 유권자 목록의 고유 데이터 2억 480만 명 개인정보를 판매하겠다고 게시. 여전히 취약한 인도네시아 사이버보안 실태 (2월 12일, 자카르타포스트)
- 시장에서 쌀 소매가가 킬로당 17,000루피아까지 오르자 시장에 쌀을 풀어 가격을 낮추라 지시한 조코위 대통령. 선거가 코앞인데 사람들이 눈치도 없게 (2월 12일, 꼼빠스닷컴)
- 에릭 토히르 장관, 2024년 국영기업 총 배당액이 85조 루피아(약 7조1,000억 원)가 될 것이라고 발표 (2월 14일, 꼼빠스닷컴)
- 세계 최대 광산 회사인 글랜포스(Glencore) 뉴칼레도니아의 Koniambo Nickel SAS(KNS) 지분을 매각한다고 발표. 인니 니켈산업에도 관련 영향 우려되는 상황 (2월 13일, 더틱닷컴)
- 농업공간기획부/국토부 차관 라자 울리 안토니는 2019년부터 토지마피아와 토지 소유권을 놓고 싸움을 벌인 영화배우 니리나 주비르의 가족이 5년만에 마침내 정당한 토지소유권을 획득했다고 발표 (2월 15일, 꼼빠스닷컴)
- 지자체와 보건소는 2·14 총선 패배 후 스트레스와 정신적 쇠약에 시달릴 가능성이 있는 국회의원 후보들을 위한 특별시설 마련 중. 낙선 후보가 신경쇠약과 우울증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 하지만 지지후보가 낙선해 우울증 걸린 유권자들도 많을 텐데 정부가 사회지도층에 속하는 낙선후보만 지원하는 게 형평성 맞는 일일까? (2월 15일, 자카르타포스트)
6. 사건 사고, 범죄
- 연예인 따마라 띠야스마라의 6세 아들을 애인이 풀장에서 고의로 익사시킨 CCTV 나오면서 사건수사가 급진전. (2월 8일, CNN인도네시아)
- 날로 더해지고 있는 가짜 차량 번호판 문제. 대개의 경우 차량 홀짝제 운행규정 피하기 위한 꼼수 (2월 10일, 꼼빠스닷컴)
- 2월 14일 저녁 개표가 한창이던 NTB 비마시 소재 투표소 여러 곳에 정글도를 든 일단의 사람들이 난입해 투표함 68개를 소각함. 표본개표결과에 실망한 사람들일 것으로 추정 (2월 16일, 꼼빠스닷컴)
7. 문화, 관광, 연예, 환경
- 메가와티 선수가 속한 레드 스파크스 배구팀이 김연경의 흥국생명에게 진 것도 인도네시아에서는 주요 스포츠 뉴스 (2월 9일, CNN인도네시아)
- 호러 코미디 영화 <Agak Laen> 개봉 10일만에 300만 관객 돌파 (2월 11일, 꼼빠스닷컴)
- <Agak Laen> 430만 관객 돌파. 빠른 증가세 (2월 14일, 안타라뉴스)
- 발리 방문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2월 14일(수)부터 인당 15만 루피아의 관광세 부과 시작 (2월 14일, 자카르타포스트)
https://www.thejakartapost.com/business/2024/02/14/balis-rp-150000-tourist-tax-comes-into-force.html
8. 유용한 정보
- 여성에게 군복무의무 부여하자는 한국 개혁신당 요구가 인니 신문에도 소개됨. 젊은 남녀 사이의 대립관계를 조명 (2월 10일, 더틱닷컴)
https://news.detik.com/dw/d-7185829/partai-baru-korea-selatan-desak-wajib-militer-bagi-perempuan
- 이름이 알파벳 Q 한글자인 뻐깔롱안의 여성. 아버지가 Queen이 되라는 취지로 붙인 이름이라 함. 동생은 LY. (2월 10일, 꼼빠스닷컴)
- 연말세무정산 (SPT Tahunan)하려는데 E-fin 잊었을 경우 이를 확인할 이메일 주소 (2월 12일, 꼼빠스닷컴)
- 인도네시아판 포춘지가 발표한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40세 미만 젊은이 40명 명단. (2월 12일, 꼼빠스닷컴)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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