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1. 25(토)~12월 1(금)
1. 2024 대선/총선 관련
- 선거관리위원회(KPU)가 대선토론회 주제 발표. 12월 12일 첫 대선토론회에는 법률, 인권, 거버넌스, 반부패 노력, 민주주의 강화, 12월 22일 국방, 안보, 지정학, 국제 관계. 1월 7일 국민경제, 디지털경제, 사회복지, 투자, 무역, 디지털세, 금융, 국가예산관리 등 경제적 측면, 4차 토론회에서는 에너지, 천연자원, 신재생에너지원부터 탄소세, 환경·농업 문제, 원주민 공동체 등의 문제, 2월 4일 최종 토론에서는 정보 기술, 공공 서비스 향상, 잘못된 정보(사기), 불관용, 교육, 건강(COVID 이후) 및 고용문제 등을 토론할 예정. (12월 1일, 자카르타포스트)
- 아니스 바스웨단은 CIFP 2023 행사에 신수도건설의 혜택은 일반 국민들이 아니라 대부분 공무원이 체감하게 될 것인데 경제적 어려움에 당면한 국민들에겐 불요불급하다는 입장 시사 (12월 3일, 꼼빠스닷컴)
https://money.kompas.com/read/2023/12/03/120620926/jawaban-anies-saat-ditanya-urgensi-bangun-ikn
- 신수도 이전 문제를 연일 문제삼는 아니스. 조코위 대통령의 신수도 건설 프로젝트는 조코위 승계를 약속한 쁘라보워와 간자르를 동시에 공격하는 효과적인 토픽 (12월 4일, 꼼빠스닷컴)
- 아니스 측 대변인 타탁 우지야티는 아니스가 신수도 건설 프로젝트에 명시적으로 반대했다는 보도를 부인하며 이는 국민수권당(PAN) 비바 요가 마울라디 부당대표의 주장이라며 아니스의 발언을 번복. 갑자기 왜? (12월 6일, 자카르타포스트)
- 쁘라보워가 반뜬 르박 유세에서 민주당 AHY 당대표가 멀지 않은 미래에 국가 차원의 지도자가 될 것이라 덕담하며 민주당 지지자들의 지지를 요청 (12월 3일, CNN인도네시아)
- 바흐릴 투자부 장관은 대통령 후보 중 신수도 이전 무산시키려는 사람이 있어 투자자들이 투자를 꺼린다며 대놓고 대선 개입. 아니스가 신수도 이전을 훼방놓고 있다는 취지. (12월 4일, CNN인도네시아)
- 다운스트림 산업 포커스에 아니스-무하이민 대선후보팀이 비난하자 생각의 폭을 넓게 가지라고 반응한 바흐릴 투자부 장관. 현직 장관으로 야당 대선후보랑 언제든 맞짱뜨려는 모습에서 우리 한장관님 모습이 보이네 (12월 8일, 꼼빠스닷컴)
- 최근 NTT와 파푸아에서 조코위 대통령이 각각 22번, 23번 등번호의 운동복을 입고 축구를 한 것에 대해 2024 대선 1번 후보 아니스 측에서는 명백히 2번 후보 쁘라보워 3번 후보 간자르 측을 지원하려는 대통령의 간접 선거운동이라고 비난 (12월 5일, CNN인도네시아)
- 2016년 주지사 규정 제12호에 자동차 없는 날(CFD) 지역에서의 정치 활동 금지가 명시되어 있는 12월 3일 CFD 지역에서 캠페인 벌인 기브란에 대한 질문에 자긴 모르니 선거감독위원회(Bawaslu)에 물어보라 한 헤루 주지자 직무대행. 김건희 명품백 수수사건 잘 모른다고 말한 한동훈 장관과 닮은 꼴. 정부가 지명한 주지사 직무대행이 자기 인사권자(대통령) 아들에게 법적 책임을 물을 수 없었겠지 (12월 5일, 꼼빠스닷컴)
- 형식적으로 불명확하고 중립성도 낮은 선관위 대선 토론회 개최에 대한 비난이 이는 가운데 첫 토론회가 내주 화요일로 임박 (12월 6일, 자카르타포스트)
- 대선토론회는 대통령-부통령 후보가 같이 앉아 답변하기 전 잠시 의논하는 것을 허용키로 함. (12월 6일, 꼼빠스닷컴)
- 무하이민은 정부가 일방적으로 지명한 자카르타 주지사 직무대행 및 그것을 가능케 한 정부령에 대한 거부입장 밝힘. 진작 그러지 왜 이제 와서? (12월 6일, 더틱닷컴)
- 쁘라보워-기브란은 상공품의 로컬재료 비율조건을 높이겠다고 공약 (12월 6일, 자카르타포스트)
- 자신이 당선되면 인도네시아 국산차 생산 추진하겠다는 쁘라보워 (12월 6일, 자카르타포스트)
- 야권에서 쁘라보워 지지로 돌아선 민주당에서 정작 전 간부들 상당수가 쁘라보워가 아닌 아니스를 지지함 (12월 5일, CNN인도네시아)
- 꾸타이 까르타느가라 술탄국을 대표한 노토네고로 왕자는 그곳을 방문한 간자르 후보에게 만약 대통령으로 당선된다면 인도네시아 전역의 합법적인 술탄국에 공식적으로 예산을 주는 대통령령 제정을 부탁함 (12월 7일, 자카르타포스트)
- 2024 대선 후보 중 유세활동이 가장 두드러지는 무하이민 이스칸다르 (12월 8일, 꼼빠스닷컴)
- 기브란이 12월 6일 국영TV 선거토론행사에 참석하지 않은 것에 대해 쁘라보워-기브란 전국유세팀 (TPN) 부디만 수잣미코 토론팀 국장은 기브란이 전문 토론가가 아닌 점을 인정하며 공식 대선토론회를 집중적으로 준비 중이라 밝힘. 아무래도 기브란이 쁘라보워의 약점이 될 듯 (12월 7일, CNN인도네시아)
- 조코위 왕조정치 시도를 비판한 PSI 당 정치인 아데 아르만도를 입당 이틀만에 당대표가 된 대통령 차남 까에상이 당 규정 준수 어렵다면 당을 나가라고 공개적으로 말한 것에 대해 개인적 요청으로 나갈 순 없고 PSI의 DPP가 공식 결정을 그렇게 내리면 따르겠다고 발언. 대통령 아들들이 너무 나대 아버지 업적을 까먹는 상황 (12월 7일, CNN인도네시아)
2. 정부, 정치, 외교
- 전 KPK 위원장 아구스 라하르조가 조코위 대통령이 그에게 전 하원 의장 스티아 노반토의 2조 3천억 루피아 규모 e-KTP 부패 사건 조사 중단을 요구했다고 주장. 대선판 핵폭탄 (12월 1일, 자카르타포스트)
- e-KTP 관련 비리혐의로 현재 수감된 스티아 노반토 전 국회의장을 조코위 대통령이 불러 압박하며 비호하려 했다는 정황을 증언한 당시 KPK 위원장.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티아 노반토는 기소되어 실형이 떨어졌으니 당시 부패척결위원회(KPK)는 실로 뚝심과 강단이 있었고 그러니 매 정권마다 KPK의 예봉을 꺾으려 하다가 조코위 대통령이 마침내 성공한 것 (12월 1일, CNN인도네시아)
- 마흐푸드 MD 장관도 e-KPT 사건에 조코위 대통령 개입 정황에 대해 간접적으로 동조하며 KPK가 이제 새롭게 바로 서야 할 때라고 강조 (12월 1일, CNN인도네시아)
- 스티아노반토 국회의장 부패혐의KPK수사에 개입하려 했다는 증언에 대해 본격 대응에 나선 조코위 대통령 (12월 5일, 자카르타포스트)
https://www.thejakartapost.com/indonesia/2023/12/05/jokowi-defends-conduct-in-office.html
- 무함마디야의 법-인권-축복 위원장 브시로 무코다스는 KPK가 조코위 재임 중 완전히 무너졌다고 평가 (12월 4일, 꼼빠스닷컴)
- 갈취혐의로 경찰 조사받고 나온 피를리 전 KPK위원장, 무죄추정원칙 지켜져야 한다고 목소리 높여. 자신이 당하는 입장이 되어서야 비로서 그런 기본원칙의 중요성이 생각나다니. (12월 1일, 꼼빠스닷컴)
- 정부와 국회의원들이 2024년 총선을 약 두 달 반 앞둔 지난주 헌법재판소법 개정안에 대한 신속 비공개 심의에 돌입하자 법률 전문가들은 대중의 감독이 부족할 경우정치인들이 선거분쟁 판결권을 가진 헌재의 독립성을 약화시킬 수 있다며 비밀 회의를 강력히 비판 (12월 2일, 자카르타포스트)
- 정부는 국가 AI 전략 2020~2045를 발표한지 3년 만에 AI 기술 규제를 위한 첫 단계로 기업인에게 공개 서한을 보내 그 답변을 토대로 AI 프로그래밍, 분석 및 컨설팅 관련 정책수립을 위한 윤리적 지침을 마련할 예정. (12월 2일, 자카르타포스트)
- 해양수산부가 술라웨시해 인도네시아 어업관리수역(WPPNRI) 716에서 불법 조업하던 필리핀 국적 선박 한 척을 나포 (11월 29일, 자카르타포스트)
- 헌법재판관을 추천 기관에서 검증해야 한다는 잠정 조항을 담은 국회의 헌법재판소법 개정안에 대해 정부를 대표한 마흐푸드 장관이 야손나 라올리 법무인권부 장관과 함께 나와 정부의 거부입장을 밝힘 (12월 5일, 자카르타포스트)
- 12월 2일 사방 섬에 상륙한 로힝야족 난민들이 친 텐트를 주민들이 철거해 사방 당국에 이들을 다른 곳으로 옮길 것을 요구하자 사방 당국은 궁여지책으로 난민들을 부두지역에 임시 수용하기로 함. (12월 5일, CNN인도네시아)
- 무하지르 에펜디 장관은 인도네시아가 공식적으로 로힝야 난민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발언하며 한발 뒤로 빠지려는 모양새 (12월 5일, 더틱닷컴)
- 전 종교부 장관 파크룰 라지는 자신이 FPI 해산에 동의하지 않아 경질되었다고 주장. 이에 대해 대통령 특별보좌관 아리 드위파야나는 장관 임면은 대통령 고유권한이라고 반박 (12월 4일, CNN인도네시아)
파크룰 라지 전 종교부 장관
- 정보전자거래법(ITE) 두번째 개정안 초안이 국회에서 12월 5일 공식 비준됨. 원본 법언의 모호한 규정들을 분명히 해 타인의 권리와 자유에 대한 인정과 존중의 보장을 강화했다는 입법부 입장 (12월 6일, 더틱닷컴)
https://news.detik.com/berita/d-7074760/uu-ite-baru-dipastikan-lindungi-masyarakat-di-ruang-digital
- 정보통신부는 현재 인공지능(AI) 윤리를 다루는 규정 초안을 마무리하고 있으며, 연내 공표할 예정 (12월 6일, 자카르타포스트)
- 뇌물수수혐의를 받고 있는 에디 히아리에지 법무인권부 차관 사임. 한국은 장관 사임하면 탄핵도 못하지만 인도네시아 KPK는 사임한 차관을 곧 소환조사할 예정 (12월 6일, CNN인도네시아)
- 포브스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의 여성에 인도네시아에서는 스리 물야니 재무장관과 뻐르타미나 대표이사 니끄 위디야와티가 포함됨 (12월 7일, 꼼빠스닷컴)
3. 자카르타 및 수도권, 신수도, 지자체
- 서부 수마트라의 머라피 화산 분화 (12월 4일, 꼼빠스닷컴)
- 수마트라 머라피 화산 분화로 등산객 11명 사망, 12명 실종 (12월 4일, 자카르타포스트)
- 수마트라 머라삐 화산 폭발 사망자 22명으로 증가 (12월 5일, 꼼빠스닷컴)
- 트랜스J 버스 좌석에 총선 후보 홍보 스티커 붙이는 반달리즘 비난 기사 (12월 6일, 더틱닷컴)
- 내년에 자카르타가 수도 지위를 잃을 경우를 준비하는 관련 법안 중 자카르타 주민들이 주지사를 선출할 권리를 박탈할 가능성 있는 조항이 우려를 불러일으킴. (12월 6일, 자카르타포스트)
- 자카르타 주지사를 대통령이 직접 지명하겠다는 수도이전 후 자카르타 지위관련 법안에 대해 PDIP 사무총장도 시민들이 직접 주지사 뽑아야 한다는 입장을 내세우며 반박 (12월 7일, 꼼빠스닷컴)
- 아니스 선거본부 측도 자카르타 주지사를 대통령이 지명하겠다는 법안에 '매우 권위주의적'이라고 비난 (12월 7일, 꼼빠스닷컴)
- 티토 내무장관도 자카르타 주지사가 선출직이어야 한다는 부분에 동의하는 입장이라고 밝힘 (12월 8일, 더틱닷컴)
4. 인도네시아군, 경찰, 공무원 경찰대(Satpol PP)
- 국토방위가 자바섬 중심으로 편성된 상태에서 동깔리만탄으로 수도 이전함에 따라 위협 패턴에 대한 재평가와 그에 따른 군사력 배치의 변화를 통한 강력한 방어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지적. (12월 1일, 자카르타포스트)
- 시민사회연합이 정부가 조코 위도도(조코위) 대통령 임기가 끝날 때까지 주요 무기 시스템(알루티스타) 구매를 위한 추가예산 할당연기를 권고. (12월 3일, 꼼빠스닷컴)
- 육군중장 출신으로 조코위 대통령 시절 국가방재청장을 역임한 도니 모나르도가 사망. 4일(월) 깔리바타 영웅묘지에 안장 예정 (12월 3일, 꼼빠스닷컴)
- 사망한 도니 모나르도 전 국가방재청장을 곧바로 국가영웅으로 추서하자고 추천한 통합군사령관 (12월 4일, 더틱닷컴)
https://news.detik.com/berita/d-7072214/usulan-agar-doni-monardo-pahlawan-nasional-dari-panglima
- 샤룰 전 농업부 장관 갈취혐의 피의자 피를리 바후리 전 KPK 위원장이 경찰청 범죄수사국에서 11시간 조사를 받고 귀가 (12월 6일, CNN인도네시아)
5. 경제, 사회, 종교, 교육,
- 헤드라인 인플레이션은 여러 식품 상품의 가격 상승으로 인해 2개월 연속 상승세를 유지. 11월 인플레이션은 2.86% (12월 1일, 자카르타포스트)
- 여성 대상 폭력 사건이 매년 증가하고 수천 건의 젠더폭력사건 수사가 정체되곤 하는 현실에서 활동가들이 피해자 권리를 진정으로 보호하는 사법제도를 촉구. 작년 9800여 건의 여성폭력 신고사례에 비해 기소로 이어진 것은 372건에 불과. (12월 2일, 자카르타포스트)
- 인도네시아와 아시아개발은행(ADB)은 찌레본-1(Cirebon-1) 석탄화력발전소 소유주들과 계획보다 거의 7년 일찍 발전소를 폐쇄하기로 하는 잠정 계약에 합의 (12월 3일, 자카르타포스트)
- 에릭 토히르 국영기업부 장관 PBNU 간부로 NU 지도부 입성. 쁘라보워-기브란 팀을 위해 NU 통해 무슬림표를 모으려는 시도? (12월 3일, 꼼빠스닷컴)
- NU중앙집행위원회(PBNU) 야야 초릴 스타쿠프 회장이 에릭 토히르 국영기업부 장관을 무슬림 조직의 인적자원 개발연구소장으로 임명 (12월 4일, 자카르타포스트)
- 인도네시아, EU의 스텐레스스틸 수입관세 문제에 대해 WTO에서 쟁의 시작 (12월 4일, 자카르타포스트)
- 자카르타에서 원인불명 마이코플라즈마 폐렴(M.Pneumonia)이 일부 아동들에게 발병한 사례 발견 (12월 4일, 자카르타포스트)
- 틱톡샵 재개조짐이 점차 분명해지는 가운데 틱톡샵과 고토 그룹 합병이 거론되면서 전문가들이 그 과정에서 데이터 소유권과 데이터 보안에 대한 주의를 촉구 (12월 5일, 꼼빠스닷컴)
- 2023/2024 연말연시 위해 1300여척의 선박이 동원되어 250만 명 운송할 계획이라고 교통부가 발표 (12월 5일, 꼼빠스닷컴)
- 인니 철도청(KAI)이 개인정보유출 위험에도 불구하고 인면인식 게이트를 확대 설치할 계획 (12월 6일, 자카르타포스트)
-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 정부가 국민들의 주의 촉구 (12월 7일, 자카르타포스트)
-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의 6건의 사례가 확인됨. 3-12세 사이 어린이로 수요일까지 모두 회복되었다며 보건부는 대중에게 패닉에 빠지지 말 것을 당부 (12월 8일, 자카르타포스트)
6. 사건 사고
- 남땅그랑에서 친부에게 강간당해 임신까지 한 17세 소녀 출산. 산모와 아기 보호를 위해 신원변경, 양육권 이양 등의 전문가 의견들 (12월 2일, 꼼빠스닷컴)
- 경찰청 마약범죄수사국이 12월 2일(일)밤 PIK의 나이트클럽 두 곳을 급습해 현장에 있던 사람들 소변검사 실시한 결과 9명이 마약 양성반응 (12월 4일, 더틱닷컴)
- 남부 자카르타 자가까르사에서 네 자녀를 살해한 가장이 이미 아내를 폭행한 혐의로 신고당한 전력이 있는 인물 (12월 7일, 꼼빠스닷컴)
- 이번엔 할아버지가 손녀를 강간해 임신시킨 사건이 각각 다른 3곳에서 벌어져 알려짐. 이중엔 최근에 출산한 경우까지 (12월 7일, 꼼빠스닷컴)
7. 문화, 관광, 연예, 환경
- 중국에서 발생한 신종폐렴이 위험성을 보이고 있지만 중국인/외국인 관광객 제한 계획이 아직 없다고 밝힌 산디아가 장관 (12월 2일, 꼼빠스닷컴)
- U-17 FIFA 월드컵, 독일이 승부차기에서 4대3으로 프랑스 이기고 우승 장관 (12월 2일, 꼼빠스닷컴)
- 중국이 지난 8월 개봉한 'No More Bets'라는 영화가 인신매매, 장기 밀매, 콜센터 사기, 강탈 갱단 등을 포함한 태국의 불법 활동을 묘사하고 있어 중국인 관광객의 동남아 여행에 거부감을 형성했다는 기사 (12월 4일, CNN인도네시아)
- 이스마일 마르주키 공원에서 열린 부뗏 까르타레자사의 연극공연 허가신청과정에서 경찰의 협박을 받았다는 주최측과 그런 일 없었다고 부인하는 중부 자카르타 경찰서 (12월 5일, 꼼빠스닷컴)
- 자카르타 경찰청은 베테랑 배우이자 코미디언인 부뗏 까르타레자사(Butet Kartaredjasa)가 지난 주 정치풍자공연 직전 찾아가 대선후보들을 인용하거나 정치적 성향 띄지 말도록 협박했다는 일각의 주장과 비난을 일축. 그런 적 없다는 입장 (12월 6일, 자카르타포스트)
- 무하이민이 지난 5-10년간 정부가 창의산업에 대한 예산지원이 미미했다고 지적 (12월 7일, CNN인도네시아)
- 2023년 외국 가수들 인니 공연 일지. 한국에서도 블랙핑크, 레드벨벳, 슈가, 애스파 등이 이름을 올림 (12월 8일, 꼼빠스닷컴)
8. 유용한 정보
- 엑스포 유치경쟁에 진 후 한국정부가 사우디를 우롱하는 인종차별적 콘텐츠를 만들었으며 한국사회로부터 비판을 받았다고 보도. 반윤 정서를 그대로 담아 전달한 기사 (12월 1일, 더틱닷컴)
-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이 2023년 12월 1일부로 1991년 발행 500 루피아 동전, 1993년 발행 1000루피아 동전, 1997년 발행 500 루피아 동전의 유통을 공식 정지함. 수집가들의 소장가치 오를 듯 (12월 1일, 더틱닷컴)
https://finance.detik.com/moneter/d-7067614/ingat-3-koin-rupiah-ini-sudah-ditarik-bi-nggak-laku-lagi
- 1981년 3월 어느날 UFO가 나타나 경비원과 함께 외계인을 만났다는 수카르노 막내아들 구루 수카르노뿌트라 (11월 29일, 더틱닷컴)
- PLN 사장이 쓴 조코위 대통령 전기가 아랍어로 두바이에서 출판됨 (12월 4일, 자카르타포스트)
- 군인 급여 내역 (12월 1일, CNN인도네시아)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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