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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로컬영화 순위 (2023년) 본문
인도네시아 로컬영화 순위 (2023)
<지옥의 고문> 약진
<172 days>와 <지옥의 고문(Siksa Neraka)> 관객이 일부 증가
<음산한 집(Panggonan Wingit)>의 순위가 오르고 <지옥의 고문(Siksa Neraka)>이 13위로 진입했다.
이례적으로 18위까지 표시된 것은 100만 명 넘은 영화가 18편 나왔기 때문.
작년에 비해 영화관객이 줄었다는 평가였는데 100만 관객 이상의 영화가 18편 나온 것은 그것대로 신기록이다.
한 달 사이에 흥행순위 지형이 크게 변했으나 1~3위의 순위변동은 없다.
터기 공포영화 리메이크 <Sijjin> 백만 관객 영화 진입
9월 7일 개봉해 이제 스크린에 오른지 한달 반이 된 <기도매트에 뿌린 눈물(Air Mata di Ujung Sajadah)>의 관객수가 아직도 늘어나는 중.
<죽음의 문턱에서(Di Ambang Kematian)>, <쉐리나의 모험 2(Petualangan Sherina 2)>, <자바 땅의 이야기: 대머리 뽀쫑(Kisah Tanah Jawa: Pocong Gundul)> 등 세 편이 상위권 진입
<수잔나: 끌리원의 금요일 밤>이 100만 관객 돌파
<만약 여기서 멈춘다면(Ketika Berhenti di Sini)>가 7위로 오르면서 약간의 순위변화가 생겼지만 대체로 너무 조용한 편. 지금까지만 보면 올해 인도네시아 영화 관객수는 작년보다 크게 줄어들 듯.
7월엔 <플래시>, <인디아나존스>, <오픈하이머> 등 헐리우드 영화들이 대거 밀려들면서 인도네시아 로컬영화들은 대체로 정체된 상태다
<Sosok Ketiga>가 100만 관객영화 합류
<헬로고스트> 집계 오락가락.
현재 상영중인 <Spirit Doll> 약진.
하지만 크게 두각을 나타내는 작품들은 지난 한 달 간 거의 보이지 않는 가운데 학교들 방학 시작. 한국같으면 이 시기에 벼르던 영화들이 많이 나올 시기인데 <플래시> 등 주로 헐리우드 영화들이 대기 중.
상위 15위 순위와 수치는 일주일 전과 다를 바 없다. 즉 그 사이 걸출한 로컬영화가 나오지 않고 있다는 의미.
<헬로우 고스트> 순위진입. 그러나 5월 11일 개봉해 10일 넘게 지난 시점에서 너무 초라한 성적.
<세우디노>가 지난 10일간 관객이 40만 명도 넘지 못해 분명히 기세가 꺾였다.
500만 명선에서 멈출 듯.
<부야 함카>는 오히려 조정을 통해 관객수가 줄어들었지만 <세우디노>는 개봉 20일 만에 430만 명 돌파. 700만까지 갈 듯.
이둘피트리 연휴 지나면서 극장가 활기가 두드러지는 상황. 특히 <세우디노>가 개봉 보름만에 350만 명 돌파한 것은 매우 빠른 속도. 인니인들의 호러영화 취향이 살짝 드러난다.
<칸잡>과 <부야 함카>도 100만 관객 돌파. <칸잡> 리뷰 쓰러 내주쯤 극장 가야할 듯.
filmindonsia.or.id 사이트가 한달 넘게 다운된 상태인데 관련 자료를 받아 업데이트하는 위키페디아 페이지에서 자료를 가져오게 되었다.
예년에 비해 좀 저조한 관객상황을 보이는데 이둘피트리 연휴에 개봉한 <세우디노>와 <부야 함카>가 빠른 속도로 관객수를 늘리고 있다. 특히 공포영화 <세우디노>가 올해 상반기 로컬영화 흥행순위를 선도할 가능성이 여실히 보이고 있다. 일주일 만에 백만 관객을 넘겼는데 2백만을 넘는 것은 그로부터 불과 4-5일 밖에 걸리지 않았다.
3월 24일 아르타가딩 XXI 극장에 <피르고와 스파클링스>를 보러갔더니 이미 스크린에서 내려온 상태여서 <존윅 4>를 보고 왔다. <군달라>(2019)로 시작된 부미랑잇 유니버스의 로컬 수퍼히어로 영화 세 번째 작품이 불과 10만 명의 관객도 불러들이지 못하고 폭망하면서 로컬 수퍼히어로 장르 영화들의 앞길을 어둡게 만들었다.
<황혼(Waktu Maghrib)>이 빠른 속도로 200만 관객 목전. 올해 첫 리뷰할 영화가 될 듯. 2월 9일 개봉했는데 한 달 만에 200만. 작년 <사탄의 숭배자>나 <무용수마을의 대학생봉사활동> 같은 영화들의 관객수 증가상황과 비교해 보면 이 영화는 대략 300만 정도 선까지 갈 듯.
공포영화 <Waktu Maghrib> 올해 첫 백만 관객 영화
2008년 집계 이후 가장 많이 본 영화인 <무용수마을의 대학생봉사활동(KKN di Desa Penari)>는 2022년 12월 29일 감독 확장판을 개봉한 후 당초 920만에서 다시 관객몰이를 해 2023년 1월 10일 현재 1천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1월 6일 현재 아직 집계가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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