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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당초 내 인생에 뭔가 쉽고 만만한 게 있을 리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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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의 삶

수라바야 더블트리 호텔

beautician 2022. 10. 17. 11:10

2박3일간의 수라바야 출장.

지난 6월말 발리 덴빠사르, 8월말-9월초 사이 한국 방문, 얼마 후인 10월 중순의 쿠알라룸푸르 결혼식 참석여행 등 본의 아니게 올해는 자카르타를 떠나는 일정들이 평소보다 많습니다. 물론 예전 미용기기 수입판매를 할 당시 한 달에 몇 번씩 반둥에 차를 몰고 갔던 걸 생각하면 빈도 면에서 그때가 더 많지만 이동거리는 이번이 획기적으로 많은 셈입니다.

 

예전엔 비용때문에 저렴한 호텔들을 전전했지만 요즘은 꽤 괜찮은 숙소를 잡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9월 27일(화) 오전 한국에서 온 기업 인사들과 함께 자카르타를 출발해 수라바야에서 거래선들을 만나고 공장들을 방문한 후 29일 저녁 자카르타로 돌아가는 일정.

 

수라바야에서 묵은 더블트리 호텔이 꽤 마음에 들었습니다.

 

 

펑션룸

 

 

2022.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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