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셀과는 이번 주 두 번째 회동.
목요일부터 중학생으로서 첫 등교를 하기 때문에 당분간 마지막이기도 하다.
뭐 하고 싶냐고 했더니 역시 밥 먹자고 한다.
부페를 좋아하지만 자신하는 것 만큼 많이 먹지 못해 한국식당에서 포식시키는 게 가성비가 높다. 그래서 지난 월요일에는 청기와 갈비탕으로 KO 시켰다.
오늘은 명동갈비 삼계탕.
비록 반마리 삼계탕이지만 마르셀은 상당히 만족한 듯.
2022.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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