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와 소설 사이, 그 어디쯤

애당초 내 인생에 뭔가 쉽고 만만한 게 있을 리 없었다.

한국인으로 살아가기

출판

런던 북페어 참가하는 인니 8개 출판사와 2개 에이전시

beautician 2022. 4. 17. 11:30

관광창조경제부, 8개 출판사 2개 문학 에이전시의 런던 북페어 참가 협조

Tia Agnes - detikHot
Rabu, 30 Mar 2022 18:29 WIB

 

산디아가 우노 관광창조경제부 장관 (Foto: Kemeparekraf/ Istimewa)


팬데믹 이후 런던 북페어가 대대적인 오프라인 행사로 열림에 따라 인도네시아도 여기 참가하기로 했다.

관광창조경제부는 인도네시아의 8개 출판사와 2개 문학 에이전시가 참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산디아가 우노 관광창조경제부 장관은 국가경제회복 조치의 일환으로 이와 같이 출판 부문에 대한 지원이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산디아가 장관은 인도네시아가 2015년부터 런던 북페어에 참가했고 2019년에는 중점시장(Market focus) 지위로 참가했던 것을 강조하면서 인도네시아가 2022년 런던 북페어에 다시 참가하게 됨으로서 인도네시아의 창의산업, 특히 출판산업 재건과 회복에 큰 견인차 역할을 하게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와 같은 협조에는 장관부처는 물론 자카르타 주정부의 관광창조경제국도 참여했다.

인도네시아는 공동전시자들의 책들과 콘텐츠들 외에도 독립 큐레이터가 선정한 4개 카테고리(아동, 소설, 비소설, 만화) 60개 타이틀의 도서들도 함께 북페어에 가져간다. 2022년 런던 북페어는 20224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열리며 사전에 일련의 과정을 통해 선정된 10개 공동전시자들이 148.5m2의 인도네시아관을 구축하여 도서전시를 한다.
 

 

10개 공동전시자들은 보로부드르 에이전시(Borobudur Agency)와 리터라시아 크레아티파(Literasia Creativa)라는 두 개의 문학 에이전시를 비롯해, 미잔 뿌스타카(Mizan Pustaka), 가가스 미디어(Gagas Media), 그라메디아 인터내셔널(Gramedia International), 카니시우스(Kanisius), 애프터아우러스 북(Afterhours Book), 레온 코믹스(re:ON Comics), 인도네시아 도서횃불조합(Yayasan Pustaka Obor Indonesia), 지크룰 베스타리(Zikrul Bestari) 8개 출판사다.

아리스 힐만 인도네시아 출판협회(IKAPI) 회장은 이번 런던 북페어 참석이 2019년의 성공을 되살리고 당시 비슷한 기회를 가졌던 아시아의 다른 두 나라의 경우를 반추해볼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그는 런던 북페어에 인도네시아가 가지고 나가는 260여개 타이틀의 책들 중 주력은 아동도서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더틱닷컴
https://hot.detik.com/book/d-6008154/kemenparekraf-fasilitasi-8-penerbit-dan-2-literary-agency-ikuti-london-book-fair?_ga=2.129533003.698047038.1649427625-1456540384.1578928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