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으로 살아 가기
싱가폴 창이 공항 - 이번엔 1,2,3 청사 모두 본문
싱가폴 출장을 가서 남는 시간을 때울 가장 적절한 곳은 어디일까요?
여성들은 쇼핑할 곳이 널려 있는 오차드 거리를 선호할 지 모르지만 나는 창이공항 만큼 좋은 곳을 생각해 낼 수 없습니다.
대기하는 아동승객들을 위한 간이 놀이터도 마련되어 있고
혹시나 비행기에 태우지 못하는 물건을 가지고 보세지역에 들어왔을 경우 그 물건을 압수당하거나 버리는 대신 목적지에 다른 경로로 보낼 수 있도록 스피드포스트 시스템도 나와 있었습니다.
창이공항은그동안 계속 증축되어 지금은 3개의 터미널로 되어 있고 서로 스카이트레인을 통해 연결됩니다.
얘가 스타이트레인.
인터넷 서핑을 위한 컴퓨터들. 이런 게 공항 보세지역 안에 몇군데가 있습니다.
OSIM은 프로모션용으로 이런 자동 안마기를 창이 공항내에 수십대를 설치했고 사용은 무료입니다.
이 승객의 유비무환 정신은 본받아야 할 듯....^^
3번 터미널 입국장이 이 조형물은 상당히 압도적입니다.
이이날 따라 입국 심사장에 길게 늘어선 사람들.
입국장 로비
MRT 전철타러 가는 길목
저 아래에서 한번 더 내려가야 전철 공항역.
개표구 사무실.
자, 이제 시내 일 마치고 다시 공항 도착
여긴 Terminal 2.
싱가폴 창이공항의 방향표시, 정보표시 등은 거의 완벽한 수준,
당시 스카이 트레인을 타고....아래는 스카이트레인에서 내바 본 공항 풍경.
그렇게 도착한 Terminal 1.
Terminal 3. 늘 느끼는 거지 천정 인테리어가 특이합니다.
홀 바깥까지도 같은 컨셉의 천정 인테리어를 고수하고 있죠.
싱가폴 항공 여승무원들 유니폼이 가장 섹시하다고 생각합니다.
싱가폴 창이공항의 장점중 하나는 충전할 수 있는 소켓이 보세지역 곳곳에 널려 있다는 점이죠.
2014.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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