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한국인으로 살아 가기

싱가폴 창이 공항 - 이번엔 1,2,3 청사 모두 본문

행사·방문

싱가폴 창이 공항 - 이번엔 1,2,3 청사 모두

beautician 2014. 7. 23. 15:38


싱가폴 출장을 가서 남는 시간을 때울 가장 적절한 곳은 어디일까요?

여성들은 쇼핑할 곳이 널려 있는 오차드 거리를 선호할 지 모르지만 나는 창이공항 만큼 좋은 곳을 생각해 낼 수 없습니다.






대기하는 아동승객들을 위한 간이 놀이터도 마련되어 있고


혹시나 비행기에 태우지 못하는 물건을 가지고 보세지역에 들어왔을 경우 그 물건을 압수당하거나 버리는 대신 목적지에 다른 경로로 보낼 수 있도록 스피드포스트 시스템도 나와 있었습니다.



창이공항은그동안 계속 증축되어 지금은 3개의 터미널로 되어 있고 서로 스카이트레인을 통해 연결됩니다.

얘가 스타이트레인.



인터넷 서핑을 위한 컴퓨터들. 이런 게 공항 보세지역 안에 몇군데가 있습니다.


OSIM은 프로모션용으로 이런 자동 안마기를 창이 공항내에 수십대를 설치했고 사용은 무료입니다.


이 승객의 유비무환 정신은 본받아야 할 듯....^^

3번 터미널 입국장이 이 조형물은 상당히 압도적입니다.




이이날 따라 입국 심사장에 길게 늘어선 사람들.

입국장 로비

MRT 전철타러 가는 길목

저 아래에서 한번 더 내려가야 전철 공항역.


개표구 사무실.

자, 이제 시내 일 마치고 다시 공항 도착




여긴 Terminal 2.





싱가폴 창이공항의 방향표시, 정보표시 등은 거의 완벽한 수준,



당시 스카이 트레인을 타고....아래는 스카이트레인에서 내바 본 공항 풍경.






그렇게 도착한 Terminal 1.
























Terminal 3. 늘 느끼는 거지 천정 인테리어가 특이합니다.




홀 바깥까지도 같은 컨셉의 천정 인테리어를 고수하고 있죠.



싱가폴 항공 여승무원들 유니폼이 가장 섹시하다고 생각합니다.





싱가폴 창이공항의 장점중 하나는 충전할 수 있는 소켓이 보세지역 곳곳에 널려 있다는 점이죠.












2014. 7. 23.











'행사·방문' 카테고리의 다른 글

China Sourcing Fair 2014  (0) 2014.08.09
애완동물 전시회  (0) 2014.07.26
Tyranosaurs at One North  (0) 2014.07.23
싱가폴 창이공항 3번 터미날 (Changi Airport Terminal 3)  (0) 2014.07.04
Jakarta Fair 2014  (0) 2014.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