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와 소설 사이, 그 어디쯤

애당초 내 인생에 뭔가 쉽고 만만한 게 있을 리 없었다.

한국인으로 살아가기

그림

인물 스케치

beautician 2017. 11. 17. 11:00


누구는 술로 누구는 골프로, 누구는 도박으로 스트레스를 푼다지만 난 한 때 그림으로 스트레스를 풀었습니다.



써니일까?

어딘가 이상한 한가인





내가 솔직히 말하면 서인영이 날 죽이러 올거야.




연아라면 누구 죽이고 그러진 않겠지.

그치?


구혜선이라고 그린 건데...











수영이라고 봐주세요.




대부분 2010년 전후에 그린 그림들.

만약 어릴 때 이 길로 나갔다면 어떘을까 생각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