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으로 살아 가기
[대사관 공지문] 코로나-19 관련 인니 출입국 위한 건강확인서 본문
3월 10일(화) 대사님 접견과 이후 총영사님 초청 오찬 당시 이 얘기가 오갔습니다.
당초 인니 당국과 이야기된 바와 달리 각 공항과 항만에서는 건강확이서나 비자에 대해 각각 다른 기준이 적용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 저렇게 모든 경우 건강확인서를 발급받아야 하고 그 건강확인서의 진위여부에 의혹이 없도록 필요한 서명과 직인, 연락처 등이 필요하다는 것이죠
만약 공증까지 받는다며 더 좋겠지만 한번 그러고 나면 인도네시아 당국에선 모든 한국인 입국자들에게 공증받은 건강확인서를 달라 하기 쉽습니다.
아무튼 당분간은 해외여행 자제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인도네시아는 문제발생에 있어서만큼은 그 창의력을 무시할 수 없으므로 국내여행도 웬만하면 삼가는 게 좋겠습니다.
2020.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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