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으로 살아 가기
장준하 선생 아드님 입국가능할 듯 본문
이런 게 가능할 거라곤 생각도 못했습니다.
LA 총영사가 말이 통하는 동기였어요.
지금은 문재인 시대지만 이명박 박근혜 시대에 외교부에서 승승장구했던 사람이 장호준 목사의 입국을 돕겠다는 의사를 보였어요.
하지만 해당 기사를 링크해 동기회 단톡방에 올린 한국의 동기가 딱히 장호준 목사 연락처를 알아서 그랬던 건 아닌데 이제 장목사를 찾아 연락을 전해야 하는 짐을 지게 되었네요. 총영사가 좀 더 적극적으로 스스로 장목사 소재를 파악해 도움을 주겠다는 의사표명을 했으면 좋을 뻔 했습니다. 의협심 강한 동기는 한국에 있지만 장목사는 물론 LA 총영사도 미국에 계시니 말입니다.
장준하 선생
김희숙 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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