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와 소설 사이, 그 어디쯤

애당초 내 인생에 뭔가 쉽고 만만한 게 있을 리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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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세미나

비지니스 클럽 - 기업역량강화 세미나

beautician 2017. 11. 21. 11:00


지난 11월 10일(금)-11일(토) 양일간 중소기업청이 지원하는 기업 역량강화 세미나가 보고라야 골프장 컴플렉스 안의 Ibis Styles 호텔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있었습니다.

정부 지원이 여기 저기 들어가는 것 많이 들었지만 이 모임은 확실한 지원을 받는 모양이었어요.

호텔에서 1박, 조식 포함해 호텔밥 세 번 먹으면서 회비가 20만 루피아였으니까요.


내용도 알찼습니다.

한국에서 초빙된 인문학 강사 박재희 교수는 꽤 유명한 분인 듯 했고 김문환 선배의 인도네시아 현대사 및 현 정국분석, 정선 선배의 한인포스트 기사의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한 인도네시아 사회추이와 사건사고들 역시 매우 흥미로운 강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