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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으로 살아 가기

웹세미나 공지 - 한국인이 바라본 인도네시아 귀신들의 세계 2020년 5월 14일(목) 저녁, 그러니까 인도네시아인들에겐 말람주맛이 되는 시각에 (Hantu Nusantara menurut Peneliti Korea)란 제목의 웹세미나 주 발표자로 발표를 합니다. 작년 3.1운동 100주년 기념 세미나를 함께 주관했던 인도네시아 역사협회 Historika Indonesia가 주최하는 행사입니다. 명색이 소설가, 작가에 문화전문가인데 점점 인상이 귀신전문가로 고착되는 게 좀 부담스럽고, 한국인이 아무리 잘 안다 해도 분명 모르는 부분이 더 많은 것이 무속문화라서 이날 귀신 씨나락 까먹는 얘기 하게 되기 쉽지만, 인도네시아인들에게 그들의 귀신들이 사실은 이런 모습을 하고 있고, 외국인들에게 이런 인상을 주는..
행사·방문
2020. 5. 13. 23:06
2019년 12월 23일(월) 가룻 부빠티를 예방했습니다. 이는 히스토리카 인도네시아가 2017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가룻 지역 양칠성로 설치 명명식에 대해 한인사회의 입장과 지지의사를 밝히기 귀한 자리였습니다. 루디 구나완 부빠티는 매우 살갑게 우리를 맞았고 본건에 대해 전향적인 입장..
행사·방문
2019. 12. 28.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