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청 여신 형량 감경, 관대함인가? 반부패 노력의 후퇴인가? 자격정지상태인 피앙키 시르나 말라사리(Pinangki Sirna Malasari) 전 검사가 2021년 2얼 8일 자카르타 부패재판소에서 선고를 받고 있다. 1심 법정은 조코 찬트라(Djoko Tjandra)를 대법원에서 석방판결을 받아주는 대가로 뇌물수수한 혐의를 유죄로 인정하고 10년 징역형을 내렸다. (Antara/Hafidz Mubarak A.) 전 검찰총장실(AGO) 검사로서 뇌물수수혐의가 입증된 부패범 피앙키 시르나 말라사리(Pinangki Sirna Malasari)의 형량이 최근 감경되면서 인도네시아가 국가적으로 펼쳐온 반부패 캠패인이 중대한 후퇴를 겪었다는 비난과 함께 대중의 분노가 터져 나왔다. 지난 14일(월) 자카르타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