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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으로 살아 가기

천산갑 비늘과 코뿔새 부리 밀수로 위협받는 인도네시아 야생 생태계 북부 수마트라 경찰청은 21억 루피아(약 1억8,500만 원) 상당의 천산갑 비늘과 코뿔새 부리를 밀수하려던 두 남성을 체포했다. 천산갑은 예로부터 고기와 비늘을 얻기 위한 사냥감이 되어 왔는데 유엔 약물범죄사무소(UNODC)에 따르면 천산갑에서 얻는 부산물은 지난 수천 년 동안 중국에서 광범위한 병증 치료를 위한 약재로 사용되어 왔다. 천산갑 비늘은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임산부의 수유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고기는 강장제로 사용되어 왔다. 지난 8월 6일(토) 북부 따빠눌리 경찰서장 요한슨 시안뚜리 경정은 이들 용의자 두 명을 붙잡았다고 발표했다. 경찰은 그들에게서 38 킬로그램의 이는 암시장에서 4,300만 루피아(약 380만..
인도네시아 기사번역
2022. 8. 14. 1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