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내각은 분명 아니다 조코위 대통령이 이번 내각에 최상의 팀을 구성할 것이라 기대했던 이들은 지난 수요일 인선발표에 적잖이 실망했을지도 모른다. 정규 장관 34명 중 반이 정치인, 다섯은 예비역 장성, 한 명의 현직 경찰청장, 다른 여러 명은 부패척결위원회(KPK)가 수사한 사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