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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으로 살아 가기

2021년 3월 22일(월) 아침 인도네시아 영자 일간지 자카르타포스트의 홈페이지가 바뀌었습니다. 최상단에 일본 미쯔이의 광고가 들어간 것입니다. 인도네시아 매체들 중 가장 영향력 있는 꼼빠스-그라메디아 그룹의 내국인 대상 꼼빠스 대신 외국인 대상 자카르타포스트에 저돌적인 광고를 싣는 것은 분명 노리는 바가 있을 것입니다. 그 노리는 바란 과연 무엇일까요? 2021. 3. 22
매일의 삶
2021. 3. 22. 11:50
인도네시아가 코로나-19 청정국? 웃기지 마라. 하지만 그게 중요한 게 아니다. 아리 헤르마완 / 2020년 2월 29일 자카르타포스트 사설 중국 조우핑에서 회복중인 코로나-19 환자 솔직히 말해서 인간사에 사사건건 간섭하시는 하나님께서 세상의 국경을 존중하여 당신 나라에 역병이 들어오지 않게 해달라 기도하면 응답하실 거라 믿는 건 순전히 당신 맘이다. 하지만 이건 꼭 말해주고 싶다. 인도네시아가 이미 전세계 50개 이상 나라에 감염을 일으킨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청정지역이란 건 매우 현실성 없는 주장이다. 현재 정부의 상황통제방식이 투명하지 않다는 부분을 모두들 걱정해야 마땅하다. 인도네시아가 공항과 항만을 통한 입국자 검사, 중국 여행자 입국금지, 바이러스 감염의심자 격리 및 감염여부 확인 등 일단..
인도네시아 기사번역
2020. 2. 29. 2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