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뇨마저 마구 버리는 자카르타의 쓰레기 투기 문제 Kompas.com - 23/11/2022, 06:01 WIB 대도시에 산다고 해서 청결한 생활환경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그 이면에는 방뇨와 쓰레기 투기, 심지어 분뇨투기 같은 많은 사건들이 끊임없이 벌어지고 있다. 꼼빠스닷컴은 시민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일련의 사건들을 조사해 보았다. 정류장의 지린내 2022년 11월 8일 저녁 9시 수십 명의 글로라(Glora) 동사무소의 공공 인프라 및 시설관리(PPSU) 직원들이 동원되어 중부 자카르타의 빨메라 버스 정류장과 보도를 청소했다. 그들은 수십 미터에 달하는 보도와 육교를 물과 세제를 뿌려 청소했다. 곳곳에서 강한 소변 지린내가 난다는 민원이 빗발쳤기 때문이다. 글로라 동장 누를 후다(Nurul Hu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