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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으로 살아 가기

대유행 끝물, 자카르타 사망률은 팬데믹 이전 수준에 근접 한때 델타변이 바이러스 대유행으로 코로나 감염 진원지가 되었던 자카르타에서 이제 사망자 매장 건수가 거의 팬데믹 발생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고 있다. 지난 9월 자카르타에서 이루어진 사망자 매장은 3,199건으로 2017-2019년 사이 평균 월 매장 건수 2,800건에 근접했다. 이 9월 매장 건수는 코로나 2차 대유행이 절정이던 지난 7월 1만6,122건에 비해 5분의1 수준으로 떨어진 것이다. 지난 7월엔 코로나-19 환자들이 쯔나미처럼 밀려들면서 의료체계가 붕괴된 상태에서 비코로나 환자가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해 사망한 케이스도 1만3,322명으로 정점을 찍었다가 8월 1,841명을 거쳐 9월엔 399명으로 대폭 감소했다. 민간 팬데믹 감시단..
인도네시아 기사번역
2021. 10. 13. 1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