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으로 살아 가기

자카르타 주정부, AI 관제 신호등 설치 자카르타 주정부는 고질적인 교통정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공지능(AI)의 도움을 받기로 했다. 자카르타 교통국이 구글과 공조해 AI로 작동하는 신호등 20개를 도시 전역에 설치하기로 한 것이다. 이들 신호등에 사용되는 AI는 해당 지점을 통과하는 차량 숫자를 기반으로 가장 적절한 신호등 점멸시간을 계산하고 한 신호등에서 그 다음 신호등까지 차량이 이동해 도달하는 시간을 측정한다. 자카르타 교통국장 샤프린 리뿌토(Syafrin Liputo)는 이전엔 사람이 직접 수동으로 점멸시간을 조정했으나 이젠 알고리즘이 실시간으로 이를 자동 조절할 것이라고 7월 2일(일) 밝혔다. 샤프린은 AI가 정체된 것으로 인식하는 도로 구간에 파란불을 더 길게 켜는 방식으로 이미 어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