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공군 중장, 조달비리 관련 73억 원 규모 뇌물수수혐의로 입건 Kompas.com - 27/07/2023, 05:00 WIB 인도네시아 부패척결위원회(이하 KPK)는 국가수색구조본부(Kabasarnas)를 책임지고 있는 헨리 알피안디(Henri Alfiandi) 공군 중장을 뇌물수수 혐의로 입건했다. 그는 2021-2023 회계연도 기간 중 국가수색구조본부 운영을 위한 물품과 서비스를 조달하는 과정에서 뇌물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피의자들은 해당 뇌물에 대해 ‘지휘 자금’이란 의미의 ‘Dako’라는 암호를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헨리 중장의 운명을 가른 이번 사건은 7월 25일(화) 버카시에서 벌어진 KPK의 현장급습작전(OTT)으로 시작되었다. 이 사건으로 11명을 검거한 KPK는 곧바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