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아얌고렝 수하르티 (1)
한국인으로 살아 가기

홀리카우와 수하르티, 동업붕괴로 사업분리된 브랜드들의 부활 세상엔 영원한 것이 아무것도 없듯 비지니스도 마찬가지다. 그렇다고 사업파트너를 잃는다고 해서 모든 게 파국으로 치닫는 것은 아니다. 동업이 깨져 붕괴하면서 오히려 재탄생 과정을 거쳐 성공적으로 재건된 회사들도 적지 않다. 문제는 사업이 분리되면서 산산조각난 파편들을 어떻게 다시 맞추느냐 하는 것이다. 홀리카우 동업붕괴를 겪은 이들은 자신의 아픈 경험을 좀처럼 이야기하려 하지 않는데 ‘셰프 앤 스테이크하우스’(Chef and steakhouse)의 오너인 아핏 드위 뿌르완토(Afit Dwi Purwanto)는 그렇지 않은 드문 경우에 속한다. 그는 2012년 동업자 윈다 마르디오(Wynda Mardio)와의 동업이 깨지는 상황을 겪였다. 그러나 아..
인도네시아 기사번역
2023. 6. 29. 1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