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권역회원방위를 위해 아세안 국가들의 단결을 촉구 인도네시아는 강대국들의 힘겨루기가 남중국해 및 인근지역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움에 따라 이번 주 열린 아세안 국방장관 회의(ADMM)에서 회원국들 간의 단결을 촉구했다. 부르나이 제2국방장관 아왕 할비(Awang Halbi)가 주재하여 한 15일(화)과 16일(수)의 ADMM과 비대면으로 만난 아세안 각국 국방장관들이 아세안 대화상대국을 포괄하는 ADMM+ 포럼에서 호주, 중국, 인도, 일본, 뉴질랜드, 한국, 러시아, 미국의 국방장관들을 만났다. 인도네시아는 인도-태평양 권역의 평화와 안보 유지에 있어 아세안의 입장을 재확인하기 위해 방위 차원에서 인도-태평양에 대한 아세안의 관점(ASEAN Outlook on the Indo-Pacif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