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으로 살아 가기

바땅 소재 이슬람 기숙학교 교사, 여학생 22명 성폭행 Jumat, 14 Apr 2023 22:05 WIB 쁘산트렌, 즉 이슬람기숙학교에서 또 다시 성폭행 사건이 드러났다. 심심찮게 터지는 쁘산트렌에서의 성폭행, 성추행 사건들은 사실상 인도네시아 전국 쁘산트렌에 수없이 많은 비슷한 사건들이 시한폭탄처럼 숨어 있을 것이라 미루어 짐작하게 만든다. 4월 14일(금) 중부자바 지방경찰청 공보국장 M 익발 알꾸두시 총경은 짧은 서면자료를 통해 바땅(Batang)의 한 쁘산트렌에서 윌단 마슈리(Wildan Masyuri, 57)란 이름의 교사에게 성폭행 당한 피해자가 22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피해자들 중 17명은 강간피해를 입었고 네 명은 성폭행, 나머지 한 명은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이다. 윌단에게 성폭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