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적 대금 분쟁으로 살해당한 뚤룽아궁의 부부 Kompas.com - 04/07/2023, 11:01 WIB 주술과 관련한 살인사건이 또 다시 벌어졌다. 이번엔 부적 대금으로 인한 분쟁이 원인이었다. 뜨리 수하르노(Tri Suharno, 55)와 그의 아내 닝 라하유(Ning Rahayu, 49)가 6월 29일(목) 동부자바 뚤룽아궁 소재 응안뚜르 마을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 수영장을 운영하는 이들 부부의 시신이 발견된 곳은 집 근처 루꼬 뒤편 패밀리 카라오케의 한 룸이었다. 부인은 마이크 줄에 목이 졸려 있었고 남편의 부서진 머리에는 천이 덮인 상태였다. 사건이 벌어진 지 며칠 후인 7월 1일(토) 범인이 경찰에 자수했는데 그의 이름은 EP라는 이니셜만 공개되었다. 그는 자신의 형제와 친지들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