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효율적 창구운영에 발리 공항 뒤집어 엎은 이민국장 직무대행 Tim detikcom 이민국장 직무대행이 발리 응우라라이 공항을 불시점검하면서 그곳 VoA(도착비자) 수속데스크에 이민국 직원들 앉지 않아 빈 곳이 많은 것을 보고 격노했다. 사실 거의 대부분의 공항에서 아무리 여행자들이 많아도 이민국 수속 데스크가 반 이상 비어있는 경우는 수시로 볼 수 있다. 그걸 이민국장(직무대행)이 이제야 알았다는 사실이 더욱 놀랍다. 인도네시아는 도착비자를 더 많은 외국 여행자들에게 허용하면서 전국적으로 공항, 항만, 육상에서 도착비자 카운터를 늘리고 있다. 발리의 이 구스티 응우라라이 공항은 많은 관광객들이 몰리면서 도착비자 서비스도 가장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곳이다. 하지만 아쉽게도 응우라라이 공항의 VoA 서비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