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으로 살아 가기

유학생이 틱톡에 올린 비난 틀어막으려다 사면초가에 몰린 람뿡 주지사 람뿡 주지사 아리날 주나이디(Arinal Djunaidi)가 자신이 관할하는 지역의 열악한 인프라에 대한 비난을 유명 소셜미디어 플랫폼 틱톡에 게시한 유학생에게 어떤 조치를 취했는지 알려지면서 사회적 물의를 빚으며 사면초가에 처했다. 문제의 영상을 올린 비마 유도 사뿌트로(Bima Yudho Saputro)는 호주에서 유학 중인 학생인데 4월 14일 이번에는 유튜브를 통해 자신의 부모가 지방 관청과 경찰에게 협박을 당했다고 말하는 영상도 업로드했고 이후 다양한 소셜미디어에서 아리날 주지사가 비겁하게 비마의 애꿎은 부모를 공격했다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해당 유튜브 동영상에서 비마는 해당 협박과 관련해 주지사를 직접 언급하지 않았지만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