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감시단체 ICW, 발견된 세무공무원 부패는 빙산의 일각일 뿐 부정부패 감시단체인 인도네시아 코럽션워치(Indonesia Corruption Watch – 이하 ICW)는 최근 재산형성과정이 불분명한 세무공무원 스캔들이 빙산의 일각일 뿐이라며 국민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ICW는 정부가 관리들의 재산형성과정을 조사하는 것에 그치지 말고 공무원들이 부당하게 부를 축적할 수 없도록 관련 법령들을 강력히 시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지엽적이고 단기적인 접근방식으로는 공무원 부정부패를 근절할 수 없다는 것이다. 공무원 부정부패에 대한 국민적 우려가 새삼 커진 것은 소설미디어를 통해 호화로운 생활을 과시한 아들이 폭행사건으로 물의를 빚은 세무서 총무부장 라파엘 알룬 뜨리삼보도(Rafael Alun Trisamb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