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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릴 이자 마헨드라 전 장관은 이번 개각에 낙마

beautician 2019. 10. 29. 10:00


불과 지난 6-7월까지만 해도 유스릴 변호사가 국무장관이 된다, 법무장관이 될 거라 하면서 이런 저런 이권을 주선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지난 쁘라보워 그린드라당수의 대선불복 헌법청원 당시 유스릴 변호사는 조코위 대통령 측 법무단장으로 소송을 승리로 이끌었고 그의 하마평은 당시 최고조에 이르렀습니다. 


사람들은 이미 그를 유스릴 장관이라 칭하기 시작했고 그 역시 그런 분위기를 모르지 않는 듯 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2019년 10월 23일 개각발표에 그의 이름은 등장하지 않았습니다.


어떤 부처를 맡을지만 분명치 않지 그가 무조건 입각할 거라며 이런 저런 이권에 한발 넣고 설레발을 친 사람들이 본의 아니게 사기꾼이 되어버리는 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