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와 소설 사이, 그 어디쯤

애당초 내 인생에 뭔가 쉽고 만만한 게 있을 리 없었다.

한국인으로 살아가기

카테고리 없음

동문들에게 똥물을 끼얹는 인간들

beautician 2019. 10. 8. 10:00

 

지난 수요일 광화문 극우집회에서 조국파면하라며 청와대로 행진하는 ROTC 선배들.

 

후배들 얼굴에 똥물을 끼엊는군요.


정말 창피합니다.

 

국가를 위해 싸우진 못할망정 적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으니 장교출신이란 꼬리표가 아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