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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당초 내 인생에 뭔가 쉽고 만만한 게 있을 리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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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인도네시아 이야기 문학상 시상식

beautician 2018. 10. 25. 10:00


예전 '인터넷 문학상'이라는 타이틀로 처음 교민사회에 첫 선을 보였던 이 문예공모전은 이제 9년차를 맞았습니다.

산문 공모작 심사를 맡았는데 교민사회에서 응모하는 규모가 그렇게 큰 편은 아니지만 좋은 작가들이 적지 않다는 사실을 새삼 느꼈습니다.


올해 시상식은 한국어 에세이 대회 시상식을 겸했고 물타뚤리 기념으로 막스 하벨라르 책에 등장하는 바두이 마을, 그 바두이 종족들의 문화공연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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