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와 소설 사이, 그 어디쯤

애당초 내 인생에 뭔가 쉽고 만만한 게 있을 리 없었다.

한국인으로 살아가기

기록

톨 위에서 중앙선 뛰어넘어갈 뻔한 버스

beautician 2018. 5. 12. 10:00


5월 11일(금) 아침 쯤빠까 뿌띠 사거리를 막 지나 짜왕쪽으로 내려가는 길에 버스 한 대가 톨 중앙분리대를 거의 넘어갈 뻔 한 모양으로 걸려 있었습니다.


















버스 앞쪽이 엉망으로 찌그러졌는데도 구급차 대신 다른 버스가 와서 승객들을 갈아 태우는 걸 보면 아마도 중상을 입은 사람은 없었던 모양이죠.


2018.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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