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디 하디수와르노 2008 트랜드쇼 (2007.12.4) 2007년 12월 4일 크라운 플라자 호텔에서 루디 하디수와르노 오거니제이션(Rudy Hadisuwarno Organization = RHO)의 2008년 트랜드 쇼가 열렸습니다. 2006년까지는 주로 맘빵(Mampang) 사거리에 인접한 꾸닝안 지역의 고급호텔인 그랜 멜리아 호텔Gran Melia Hotel)에서 넓은 공간을 충분히 사용하면서 대대적으로 열린 연례.. 미용 2009.01.25
루디 하디수와르노 2009 헤어 트랜드 쇼 2008년 12월 2일 시내 스망기 인터체인지 인근의 크라운 플라자 호텔(구, 홀리데이 인 호텔)에서 루디 하디수와르노 아트팀의 2009년 헤어 트랜드쇼가 열렸습니다. 1년에 한번 연말 가까이에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가장 큰 세미나 형식의 헤어 트랜드 쇼에서는 다음 해의 헤어 트랜드를 예고하고 새해가 되.. 미용 2009.01.24
아르타가딩 몰(Mall Artha Gading)의 미용실들 자카르타 북부 끌라빠 가딩(Kelapa Gading)의 톨 고가도로 가까이에 위치한 아르타가딩 몰(Mall Artha Gading - MAG)는 최근에 세워진 끌라빠가딩 지역 다수의 몰들 가운데 가장 성공적인 몰입니다. 당초 끌라빠가딩 몰(Mall Kelapa Gading - MKG)에 있던 전통깊은 Diamond 수퍼마켓이 이곳으로 이사 왔고 인근 별도의 건물.. 미용 2009.01.23
끌라빠가딩(Kelapa Gading) 또 침수... 새해가 밝으면서 인도네시아의 우기는 더욱 깊어지고 이제 다시 홍수의 시절을 맞았습니다. 그간 우기임에도 그다지 많지 않았던 집중호우가 1월들어 여러차례 발생하기 시작하더니 1월 12일부터는 밤마다 한 두시간씩 쏟어진 비가 급기야 상습침수지대인 끌라빠가딩(Kelapa Gading)을 물바다로 만들었습.. 기록 2009.01.19
자카르타 북부의 큰 불 (2009. 1. 18 밤) 자카르타 북부 딴중 쁘리옥(Tanjung Priok) 항구 인근 쁠룸빵(Plumpang) 지역의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회사 뻐르따미나 (Pertamina) 저유소에서 1월 18일 오후 큰 불이 발생했습니다. 그 곳에 있는 커다란 탱크들 중 한개가 폭발한 것으로 보이는데 경찰은 고의나 사보타지에 의한 흔적은 없었다고 합니다. 마침 그.. 기록 2009.01.19
브라운 살롱(Brown Salon) - Ekalokasari, Bogor 브라운 살롱은 현지 미용거장 Rudy Hadisuwarno씨의 Rudy Hadisuwarno Organization이 가지고 있는 4개의 Franchise 브랜드 중 하나 입니다. 4개의 브랜드는 - Rudy Hadisuwarno Executive : 머리자르는데 20만 루피아 전후, Makeup, 파마 등은 60만 루피아 이상이 되는 현지에서도 최상급에 속하는 비싼 미용실로 가구들도 중후한 .. 미용 2009.01.19
자카르타의 인터넷전화 환경 처음 자카르타에 독립하여 사무실을 내던 시절 쪼들리는 자금상황을 더욱 압박하던 것은 전화사용료였다. 당시 환율이 아직도 미화 1불당 2,200루피아 선을 오가던 시절이었으므로 한 달에 보통 2백만~3백만 루피아 정도로 날아오는 전화요금 통지서에 허리가 휠 지경이었다. 하지만 서울과 긴밀한 연.. 시장조사 (인니) 2009.01.07
2009년 새해축하 불꽃놀이 새해를 30분 정도 남기고부터 자카르타 북부 상공에 불꽂놀이가 시작되었습니다. 아파트에서 내려다 보이는 전경은 왼쪽 끝에서 오른쪽 끝까지 하늘에 불꽃들이 수놓고 있는 모습이 정말 장관이었어요. 작년이나 재작녁에도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경제가 바닥을 향해 곤두박질치는 2008년말 새해를 맞.. 기록 2009.01.01
이메일 사기극 - 인도네시아의 아프리카인 요즘도 스펨메일로 골치를 썩는다. 일쌍다반사... 매일 아침 출근하면 제일 먼저 해야 하는 일이 받은편지함에 들어온 수십개의 이메일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스펨메일들을 지우는 일이다. 웬 성인광고는 또 그렇게 많은지 수십개의 필터링 장치를 해 놔도 또 수십개가 들어온다는 건 실제로 내 이메일.. 일반 칼럼 2008.12.31
ATM 사건 성탄을 일주일 앞두고 있던 12월 셋째 주 끌라빠가딩 Mall of Indonesia (MOI 라고 줄여 부르더군요. 닭모이…)의 앞 루꼬에 있는 BCA은행에서 은행문을 나서던 손님이 ATM 현금지급기에서 막 찾은 돈을 날치기에게 털리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더운 날씨와 바쁜 일과에 성탄분위기를 전혀 느끼지 못하고 있다가.. 매일의 삶 2008.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