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연료 가로챈 주유소 청소담당 직원, 600억 루피아 배상 위기 Kompas.com - 30/09/2022, 21:25 WIB 벙꿀루(Bengkulu)에서 주유소 청소담당직원이 지난 10년간 보조금 연료를 가로채 오다 경찰에 검거되었다. 범인 AR(40)이 어떻게 그렇게 오랜 기간 범행을 계속할 수 있었는지도 드러났다. 그는 징역형과 함께 벌금 최대 600억 루피아(약 56억4,700만 원)를 물어야 할 상황에 처했다. 발각된 계기 사건은 주유소에서 보조금 연료를 구하기 어렵다는 벙꿀루 주민들의 불만에서 시작되었다. 주민들은 보조금 연료 사용자격을 확인하는 용도의 마이뻐르타미나(MyPertamina) 플랫폼에 자신들의 자동차 번호를 등록할 때 이미 누군가가 그 번호들을 등록해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