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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여수 근황

beautician 2022. 10. 4. 09:17

여수를 한 바퀴 돌아보았습니다.

 

여수엔 의외로 웅장한 건물을 올린 대형교회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하늘은 맑은데

 

우리집 비었다면 동네방네 소문내서 도둑들을 불러들이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이런 게 있던 데 한번 조사해 보아야 할 듯합니다.

 

길거리에 충무공 이야기가 

 

임진왜란 당시 해양 대첩들의 이야기가

 

그리고 거북선이 등장하고

 

그러고 보니 길 건너편에 해양수산부가 보입니다. 

 

그 와중에 세상은 가라앉는 위기에 처하고

 

도시 속에 심심찮게 발견되는 숲

 

여수에는 여자들만 사는(?) 여자도도 있습니다.

 

현수막들은 질서정연

 

시내 투어에 동원한 333번 버스 내부

 

 여수 투어, 확실히 흥분됩니다.

 

 

2022.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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