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 자카르타 한 아파트에서 일가족 네 명 투신 Kompas.com - 10/03/2024, 01:15 WIB 북부 자카르타 뻔자링안 지역 소재 떨룩 인딴 아파트(Apartemen Teluk Intan) 로비 앞에서 네 명이 숨진 채 발견되었다. 일가족으로 보이는 이들은 22층에서 함께 뛰어내려 로비 앞 주차장에 추락해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 아파트에서 음료를 판매하는 시티 솔레하(24)는 이들이 3월 9일(토) 오후 네 시경 추락했다고 증언했다. 사망자들은 부모와 두 자녀로 이 아파트 주민은 아니며 방문자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방문자 일가족이 해당 아파트의 팬트하우스 층인 22층까지 올라가 거기서 다 함께 건물 밖으로 몸을 던져 ‘자살’했다는 것은 매우 납득하기 어려운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 자살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