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인도네시아 스크랩] 4차 산업혁명 목전에 둔 한인사회를 위한 제언 [신성철칼럼] 4차 산업혁명 목전에 둔 한인사회를 위한 제언기사입력 2017.12.06 10:09 ▲ [데일리인도네시아 자료사진] 광복 70주년을 맞은 한국과 인도네시아가 16일 자카르타 중심 도로에서 양국 국민이 참가하는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참가자들이 걷기 행사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기록 2017.12.15
[인문창작클럽] 읽고 나누고 쓰다 올해 참여했던 모임 중에서 가장 흥미롭고 재미있었던 인문창작클럽(인작)이 12월 9일(토) 올해 마지막 모임을 가졌습니다. 시내 위자야 거리에 있는 Agneya Restaurant이란 현지 고급식당에서 11시에 시작된 이 모임엔 회원들이 소장한 책을 한 권씩 가져와 교환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 매일의 삶 2017.12.15
한인회, 어떻게 생각하나요? 많은 의견을 듣고 싶어 이 글을 인도웹에 올렸습니다. 미국이나 서구와 달리 인도네시아에 온 사람들은 대부분 직장에서 발령받았거나 돈을 벌러 온 사람들입니다. 물론 꿈을 쫓아 온 사람들도 있겠고 현지문화에 감복했거나 아빠가 발령받아 어쩔 수 없이 끌려(?) 온 사람들도 있겠죠. .. 일반 칼럼 2017.12.14
커피의 역사 12월 둘째 주 일요일 우리 교회 주보에 실린 커피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커피가 우리 주변에서 흔해진 과정을 작은 지면을 통해서도 알뜰하게 소개할 수 있었던 것은 기본적으로 글쓴 이가 커피에 대한 지식이 풍부했으므로 그렇게 효과적으로 축약할 수 있었던 것이고 이 기사가 쉽고 재.. 매일의 삶 2017.12.14
[기독교의 거짓말] 한국교회의 변절과 십일조 강요 한국교회의 변절과 십일조 강요'율법적 십일조'는 사도들이 전한 바 없는 '다른 복음'신성남 canavillage@yahoo.com | 2010.03.02 11:11:50 "여호와께서 다시는 너희의 헌물을 돌아보지도 아니하시며, 그것을 너희 손에서 기꺼이 받지도 아니하시거늘, 너희는 이르기를 어찜이니까 하는도다." (말 2:13) .. 일반 칼럼 2017.12.13
세월호 엄마들 자카르타 간담회 뒷 얘기 한인회엔 한국인이 없다. "그 사람들 남한사람 맞아?" "네?" "북한사람 아니고 한국사람 맞냔 말이오." "그게 무슨 말씀이세요?" "인도네시아까지 와서 교민사회 들쑤시고 현지 정부와의 관계를 위태롭게 하는 게 어디 애국심 있는 사람이 할 짓이란 말이요?" 이 얘기를 하고 있는 사람은 국정원 요원이나 대사관 경찰영사가 아닙니다. 전화를 하고 있는 상대표는 이제 인도네시아 동포사회에서 영향력 있는 위치에 올라 많은 사람들의 존경을 받는 지식인이자 사업가이지만 첫 직장이었던 K그룹 창업자가 별세하고 기업의 주인이 바뀌던 과정에서 정의롭다고 여겼던 편에 섰다가 혹독하게 고생했던 것을 시작으로 평생을 교민사회의 비주류에서 있었던 분입니다. 그러니 완전히 우측으로 돌아가 있는 극우인사들과는 결을 달리 하는 분이.. 소설 2017.12.11
대사관 표창 및 제 19회 재외동포문학상 시상식 12월 4일(월) 오후 3시 대사관에서 표창 수여식과 재외동포문학상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보통 연초 하례회 때 하던 것인데 아마도 조태영 대사가 임기 마치기 전에 모두 자신이 진행하고 귀국하려는 것이라 생각되었습니다. 행사 전엔 이런 분위기. 환영객 대부분은 한인회 임원들이었습.. 행사·방문 2017.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