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에나들에게 하이에나들에게 과분함 장기복무 군인들이 고위 장교나 상사, 준위 정도 계급장을 달고 사회에 나오면 그 퇴직금 빼먹으려는 사기꾼들이 주변에 스믈스믈 몰려들어 온갖 달콤한 이야기로 현혹하고 해외사업 하겠다고 나온 투자자들을 교민 선수들이 현란한 감언이설로 기가 막히게 등을.. 일반 칼럼 2019.05.15
적도에 부는 바람 (2) 끈다리에 감독관을 보내고자 했던 이유는 비단 현장 감독만을 위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끈다리 출장 중 아미르(Amirudin)와는 더 이상 말을 섞고 싶지 않다는 마음이 들게 되었고 그래서 자카르타와 끈다리 사이에서 객관적으로 현장상황을 보고해 주고 우리 지시를 이행해 줄 사람을 필요로 했던 것이.. 적도에 부는 바람 2009.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