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위 비판벽화 와 표현의 자유 옹호하는 거리의 화가들 조코위 대통령이 등장하는 벽화가 세간에 알려진 후 비판적 거리벽화들과 그 화가들에 대한 강경조치에 대해 과거 한때 ‘하니님, 배가 고파요(Tuhan, Aku Lapar!!)’라는 문구로 유멍한 벽화를 그렸던 일단의 사람들이 비판적인 목소리를 냈다. 하프웨이 커넥션 커뮤니티(HFC)라는 이 그룹을 대표해 데카 시꺼(Deka Sike)는 자신들의 거리벽화는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지 누군가를 비난하려는 것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그들은 최근 ‘404:Not Found’라는 문구로 조코위 대통령 비슷한 얼굴의 눈 부분을 가린 벽화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들어간 것을 표현의 자유에 대한 지나친 검열이라고 주장했다. 경찰이 해당 벽화를 그린 사람을 추적하는 중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