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삶을 살아간 친구에게 완쩌라는 친구가 있었습니다. 나보다 열 살 쯤 아래였던 것 같습니다. 물론 나이같은 신상정보를 따로 물어본 적은 없습니다. 그는 미용사였고 내가 미용기기를 수입판매하던 10여년 동안 최소한 수십번 만났더랬죠. 이 사진 오른쪽의 완쩌는 평범한 남자처럼 보입니다. 물론 그에겐 이 .. 일반 칼럼 2018.12.01
엘리 아주머니의 장례식 엘리 아줌마가 돌아가신지도 이제 1년이 가까워 옵니다. 6-7년 전 Bogor의 Ekalokasari 몰의 브라운살롱 (Brown Salon)에서 처음 만났을 떄 엘리 아줌마는 당시 50대 중반을 향하고 있었음에도 아직도 40대 중후반 정도라고 생각될 정도의 젊은 모습이었고 젊었을 때 무척 미인이었음을 짐작할만.. 매일의 삶 2017.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