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푸아 치안당국 정보책임자 반군 공격에 피살 파푸아 정보국 수장인 이 구스티 뿌투 다니 까리야 누그라하(I Gusti Putu Danny Karya Nugraha) 준장이 지난 일요일 파푸아 고지대의 치안상태 점검을 위해 순찰하던 중 벌어진 반군과의 총격전에서 피격, 사망했다. 파푸아 뿐짝군 베오가 지역 담벳 마을(Kampung Dambet)에서 벌어진 사건이다. 국가정보국(BIN) 대변인 와완 뿌르완토(Wawan Purwanto)는 까리야 누그라하 준장이 최근 분리주의자들과 테러리스트 그룹으로부터 일련의 공격이 있었던 것과 관련해 자역 주민들의 사기를 제고하고 무너진 치안을 건하려는 작전의 일환으로 해당 지역을 순찰 중이었다고 AFP 통신에 전했다. 지난 4월 초 이후 베오가(Beoga) 지역에서만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