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다하다 별걸 다] 영혼의 비밀 난 '영혼체백'이라는 개념체계에 선조들의 깊은 통찰이 담겨있다고 생각합니다. 뒤에서부터 말하자면 '백'이란 '혼백'할 때의 그 백인데 나의 흔적이죠. 나의 유령. 스스로 생각할 능력도 없고 그 존재를 지속할 능력도 없지만 수맥이 흐르고 적당한 환경이 조성되어 있는 한 스러져 없어.. 일반 칼럼 2017.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