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정당 후계자 뿌안, 첫 국회의장 취임 민주투쟁당(PDI-P) 국회의원들이10월 1일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신임의원 취임식에서 뿌안 마하라니(가운데)를 가리키고 있다. 전 인권-개발-문화 조정장관이자 민주투쟁당(PDI-P) 메가와티 수카르노뿌뜨리 총재의 딸인 뿌안 마하라니 의원이 2019-2024 임기의 국회의장으로 선출되었다.. 첫 여성 국회대변인 자리를 꿰 찬 뿌안이 최대 정당의 실질적 후계자로서 2024년 대선가도를 향한 강력한 플랫폼에 올라섰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한다. 이는 2020년 민주투쟁당 총재직도 그녀가 어머니로부터 물려받을 수 있는 유리한 입지를 차지했음도 의미한다. 건국대통령 수카르노의 손녀인 뿌안은 지난 4월 총선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정파 출신 네 명의 부대변인들과 함께 화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