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부 장관, 외국 투자자들에게 법규정 넘어선 특혜는 없다 바흐릴 라하달리아(Bahlil Lahadalia) 투자부 장관은 최근 중부 술라웨시(Central Sulawesi) 소재 중국인이 운영하는 니켈 제련소에서 인명피해가 발생한 폭동이 벌어진 것에 대해 유감을 표했지만 중국 측이 치안 강화와 ‘정책적 지원’을 요구한 것에 대해서는 인도네시아 정부가 어떤 투자자들에게도 불공정한 특혜를 제공하진 않을 것이라고 1월 24일(화) 밝혔다. 어떤 외국기업들에게도 법률과 규정이 정한 것 이상의 특혜를 제공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지난 1월 14일 남부 술라웨시의 모로왈리(Morowali)에서 건버스터 니켈 인더스트리(PT Gunbuster Nickel Industry – 이하 GNI)가 운영하는 제련소에서 폭동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