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2. 11(토)~2023. 2. 17(금) 주간 이슈
1. 2024 대선/총선 관련
- 아이를랑가 골카르 총재를 만난 국민각성당(PKB) 무하이민 당대표. KIB와 KIR(위대한 인도네시아 발전연대)의 합작 가능성 시사. 결국 쁘라보워-아이를랑가 러닝메이트 구도로 간다는 건데 정작 쁘라보워는 확장성 면에서 PDIP 뿌안을 원할 듯. (2월 10일, CNN인도네시아)
- 아니스가 산디아가에게 진 920억 루피아 부채에 대해 아니스는 당시 선거에서 승리했으므로 부채는 탕감되었다는 입장. (2월 11일, CNN인도네시아)
- 산디아가는 아니스에 대한 920억 루피아 부채에 대해 논의하는 것이 국익에 도움이 안되고 2024년 대선을 앞두고 국가통합을 해칠 가능성이 있다면 더 이상 언급을 회피하겠다는 입장 밝힘. 자기가 말을 흘려 시작된 논란을 자기가 정의롭게 매듭짓는 분위기를 만드는 얍삽한 상황. 결국 산디아가는 해당 논란을 스스로 일으켰다가 자신 쁘라보워가 얻고자 한 것(아니스의 위신 실추)을 충분히 얻었다고 판단한 듯. (2월 12일, CNN인도네시아)
- 아니스는 2019년 대선 앞두고 쁘라보워로부터 부통령 후보 제안을 받았다고 인정. 아니스의 반격 시작? 결국 산디아가는 자기 대타였다는 의미? (2월 11일, CNN인도네시아)
- 2024 당선가능성 높은 세 명의 유력 후보들을 자체 후보로 추대하려는 KIB이 어느 쪽으로 기우냐에 따라 2024 대선의 향방이 바뀔 수도 있는 정국 (2월 13일, 자카르타포스트)
- 성도의당 아미엔 라이스가 아니스의 부통령 후보 러닝메이트 제안 거절. 자신은 이미 너무 늙었다는 이유. (2월 14일, 꼼빠스닷컴)
- 조코위 지지 자원단체 조코위 매니아가 2024 대선에서 쁘라보워 지지 선언. 최근 GP 매니아가 간자르 지지를 철회한 것과의 상관관계는? 간자르를 주저 앉히고 뿌안을 내세우려는 메가와티의 입김이 배후에 있을 가능성 (2월 15일, CNN인도네시아)
- 쁘라보워는 NU 역사 이야기하려고 코피파 동부자바 주지사를 만났다고 하나 PKB는 무하이민 대신 코피파를 부통령 후보로 정하려는 것이라 보고 가열차게 비난 (2월 15일, 자카르타포스트)
- 산디아가가 쁘라보워의 허락을 받아 통합개발당을 통해 대선에 출마할 것이란 이야기를 그린드라당 수프미 다스코 의원이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 (2월 14일, 자카르타포스트)
- 통합개발당(PPP)는 코피파 동부자바 주지사를 부통령 후보로 지지하는 모양새. PPP로 온다 간다 말만 무성했던 산디아가 우노를 하염없이 기다리다가 결국 지친 듯. (2월 16일, CNN인도네시아)
- 투쟁민주당 정치인 마신톤 빠사리부가 이니스를 주대한 변화연대 정당연합과의 제휴가능성을 일축. 조코위 대통령 시절 수많은 이미 개혁과 변화를 해왔는데 새삼 또 무슨 변화가 필요하냐는 입장. (2월 10일, 꼼빠스닷컴)
- 아니스 바스웨단은 대통령 당선될 경우 IKN 수도이전을 계속 추진할 것이냐는 질문에 '과거 내가 한 일을 보라'며 자카르타 주지사 당시 전임자 일을 승계했는지 확인하라고 답변. 그가 아혹 전 시장의 사업을 승계한 것도 있고 안한 것도 있으니 IKN도 계속 추진할 수도 안할 수도 있다는 의미? 물론 답변 취지는 계속 하겠다는 것으로 보이지만. (2월 15일, CNN인도네시아)
- 이에 맞서 연일 변함없이 조코위 위업 승계의지를 밝히는 쁘라보워 (2월 16일, CNN인도네시아)
2. 정부, 정치, 외교
- 조코위 대통령이 디지털 플랫폼이 온라인에 표시되는 콘텐츠에 대해 게시자에게 저작권자가 비용을 지불하도록 요구하는 이른바 인도네시아식 ‘포털 뉴스편집 금지법’ 대통령령 초안을 신속히 완료할 것을 요구. 결국 포털들이 임의로 언론사 기사들을 자기 메인페이지에 공짜로 끌어다 놓지 못하도록 한다는 취지 (2월 10일, 자카르타포스트)
- 말레이시아 당국이 느거리 슴빌란(Negeri Sembilan)에 몰래 만들어진 인도네시아 불법이주민 정착지 급습하여 다수 체포 (2월 12일, 꼼빠스닷컴)
- 아니스가 추진해 진행한 포뮬러 E 전기차 경주대회에 대한 조사를 주장하는 KPK 소속원들이 원래 소속기관으로 차례차례 원복하라는 권고를 받고 있어 파를리 바후리 KPK 위원장에게 비난이 쏟아지는 중. 한창 주가조작사건 공판을 진행하던 수사관, 검사들을 지방과 해외로 보내버려 공소유지를 어렵게 만드는 것과 비슷한 조치. KPK 위원장이 아니스를 비호하는 모양새로 비침 (2월 12일, 더틱닷컴)
- 미국과 중국 간의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누를 이크완(Nurul Ichwan) 투자부 차관은 어느 한 편을 들지 않고 모든 당사자들과 협력하며 견제하는 인도네시아의 자국 우선주의 전략을 강조. 미국 편 들지 않으며 전기차, 광물에 대한 미국 투자를 유치하려고 노력한다는 취지. (2월 11일, 자카르타포스트)
- 전 PDIP 총선후보였다가 부패혐의로 도주중인 하룬 마시쿠 문제를 놓고 KPK와 인도네시아 부패감시단체 ICW가 설전을 벌임. (2월 12일, CNN인도네시아)
- 기지국 건설비리 혐의를 받는 조니 G 쁠라테 정통부 장관의 검찰조사 임박 (2월 13일, 자카르타포스트)
- 정부는 최근 국회 통과한 형법개정안에서 지속적으로 비난받아온 전자정보거래법(UU ITE)의 온라인 명예훼손 조항을 완화할 방침이지만 활동가들은 여전히 해당 규정이 온라인 비평가들을 침묵시키게 할 것이라고 비난. (2월 14일, 자카르타포스트)
- 최근 정찰풍선 사건으로 미-중 대립이 심화되면서 분석가들은 동남아시아 블록이 실존적 위협에 처하지 않도록 ASEAN 주도 메커니즘을 강화할 것을 인도네시아에 촉구함. (2월 14일, 자카르타포스트)
- 인도네시아가 전기자동차 산업 밧데리 부분 선도하기 위해 호주에서 리튬 수입을 늘리겠다고 루훗 장관이 발언. (2월 14일, CNN인도네시아)
- 조코위 장남 기브란 솔로시장이 쁘라보워 외아들 패션디자이너 디딧을 만난 이유는? (2월 16일, 자카르타포스트)
3. 자카르타 및 수도권, 지자체
- 자카르타 주정부는 ERP 도심 전자통행료징수 시스템에 오토바이 택시를 제외할 방침이었으나 자카르타 교통위원회는 모든 형태의 차량에 해당 시스템 적용을 권고. (2월 14일, 자카르타포스트)
4. 인도네시아군, 경찰, 공무원 경찰대(Satpol PP)
- 조코위 대통령 지시에 따라 통합군사령관은 산하 부대들에게 산불 방지를 지시하면서 필요하면 두꾼이라도 불러 도움을 청하라고 농담 (2월 10일, 자카르타포스트)
- 두둥 육참총장이 제기한 각 군 단위 지역군사령부를 설치하는 방안은 2004년 군에 대한 법률 34호 위반이라는 의견. 그렇지 않아도 지나치게 강한 사회적 영향력과 장악력을 더욱 키우려는 인도네시아군은 무슨 생각을 하는 걸까? (2월 11일, CNN인도네시아)
6. 경제, 사회
- 최근 해외로 나간 이주노동자들이 현지에서 사기를 당하거나 곤란한 상황에 처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해 노동부 장관이 해외에서 일하는 걸 만만하게 보지 말라고 경고. 해외 근무를 막지 않으나 올바른 경로와 절차를 밟으라고 권고. (2월 10일, 꼼빠스닷컴)
- 최근 조사결과 인도네시아인들이 존경하는 국가는 싱가포르-사우디-튀르키예 순이었고 미국은 러시아나 EU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남. (2월 11일, 자카르타포스트)
- 자기 집 마당에 세워진 전봇대 이전을 요청하자 PLN이 해당 집주인에게 이전비용 430만 루피아 요구. 인도네시아에서는 국가기관이나 국영기업이 뻔뻔스러운 일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경향이 매우 두드러짐 (2월 6일, 꼼빠스닷컴)
- 각 과목에 대해 주당 일정량의 학습 시간을 설정한 이전 2013년 국가 커리큘럼과 달리 교육부가 새로 제안한 머르데카 커리큘럼은 연간 목표를 설정하여 사실상 교사가 교육 프로그램 및 학습 일정을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 교사들 사이에 인기가 높음 (2월 12일, 자카르타포스트)
- 동부 누사뜽가라의 나게께오 군 유치원에서 인도네시아어 표준어를 잘 모르는 아이들을 위해 현지 방언인 나게어를 주축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은 반응을 보이며 이후 표준어로 전환하여 교육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는 교사들 의견이 지배적. 결국 현지 아이들은 표준어와 자기 지역 방언을 모두 능숙하게 할 수 있게 될 것임. (2월 14일, 자카르타포스트)
- 인도네시아 당국은 비용절감과 효율성 제고를 이유로 현재의 32개 국내 국제공항들을 15개로 줄이려 하며 산디아가 장관은 이것이 관광산업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함 (2월 14일, 자카르타포스트)
- 6.900만 루피아로 폭등했던 하지순례비용은 3,270만 루피아로 대폭 축소될 듯. (2월 14일, 꼼빠스닷컴)
- 2023년 하지순례 비용은 결국 4,900만 루피아로 결정되었고 국회에서도 이 금액에 동의함. 당초 6,900만 루피아로 인상되었던 것보다 2천만 루피아 인하된 가격 (2월 16일, 자카르타포스트)
- 항공업계 승객수가 빠르게 회복되고 있어 아시아 태평양(APAC) 항공 산업은 2024년에 2019년 수준에 도달할 것이라 전망. (2월 14일, 자카르타포스트)
- 지리정보국 해양연안 지도작성팀이 자바, 발리, 누사떵가라에 걸친 대륙붕을 탐사하던 중 동부자바 파시탄군 남쪽 해저 수심 6,600미터에서 높이 2,200미터의 해저산을 발견 (2월 16일, 자카르타포스트)
- 조코위 대통령이 국산차 에셈카(Essemka) 생산업체와 재회. 2011년 기술고등학교 SMK 뜨루쭉 학생들이 처음 만든 이 자동차는 그간 기업화 되고 국제기준을 통과하는 등 준비를 마치고 조만간 국내생산을 시작하게 될 듯. (2월 16일, 자카르타포스트)
- 신도시 부지 수용가격이 너무 낮아 땅을 수용당한 주민들이 받은 보상금으로는 같은 면적의 다른 땅을 살 수 없다며 불만 제기 (2월 10일, 꼼빠스닷컴)
7. 사건 사고
- 은퇴경찰관 차에 치어 죽은 UI 대학생 하샤를 사건 용의자로 지목했던 뻔뻔스러운 경찰이 그동안 미적거리다가 이제서야 용의자 지목을 철회한다는 서류를 유족에게 보냄. 그렇다고 그를 친 문제의 은퇴경찰관을 구금한 것도 아님. 경찰이 과연 이 사건을 어떻게 풀어갈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 (2월 10일, CNN인도네시아)
- 동부자바 따만 사파리에서 서로 싸우던 사자 두 마리가 방문한 토요타 야리스(Yaris) 승용차에 부딪혀 차량 파손. 차주는 사자와 합의 실패. (2월 12일, 꼼빠스닷컴)
- 남부 자카르타 스노빠티 거리에서 오만한 포튜너 운전자가 온라인 택시를 파손하고 택시기사를 권총(에어소프트건)과 일본도로 위협한 사건 발생. (2월 12일, 꼼빠스닷컴)
- 스노빠티의 예의 오만한 포투너 운전자가 사용했다는 펜싱칼이 바늘형태라는 기사는 오보. 일반 검처럼 생겼고 날만 벼리지 않은 상태 (2월 14일, CNN인도네시아)
- 리포 찌까랑 사장이 결국 아파트 구매자들에게 대금 환불을 해줄 의향을 밝힘. 하지만 불평하는 사람은 올바른 해법을 얻을 수 없다면서 대금환불소송을 건 18명에게 불이익 줄 것을 시사함. (2월 13일, 꼼빠스닷컴)
- 수시에어 조종사가 파푸아 반군에게 억류된 사건 관련해 마루프 아민 부통령이 항공기 파푸아 운항 시 안전강화 촉구 (2월 11일, 자카르타포스트)
- 그간 반군에게서 탈출했다는 첩보가 나돌았던 뉴질랜드 파일럿이 반군 손에 잡힌 것이 확인되면서 인니 정부는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협상팀을 반군 지역에 투입. (2월 15일, 자카르타포스트)
8. J순경 계획살인사건 선거공판
- J 순경 유족은 페르디 삼보 무기징역, 부인 짠드라와티에게 20년 형을 희망. 그러나 사법부 판단을 놔두고 유족들이 이런 주장을 하고 매체가 이를 받아 적어 보도하는 것은 이건 이것대로 사법부에 대한 압력 아닐까? (2월 12일, 꼼빠스닷컴)
- 페르디 삼보 선고공판에서 사형선고 받음. (2월 13일, 자카르타포스트)
- J 순경 계획살인사건 재판에서 재판부는 검사가 페르디 삼보 전 치안감과 부인 짠드라와티에게 각각 무기징역과 8년형을 구형한 데에 비해 훨씬 중하게 다스려 각각 사형과 20년형을 선고함. (2월 13일, 꼼빠스닷컴)
- 페르디 삼보 사형선고에 투영된 인도네시아인들의 법감정은 주범에게 중형을 내려 대체로 정의가 구현되었다는 것 (2월 14일, 자카르타포스트)
- 페르디 삼보 사형선고와 부인 뿌뜨리 짠드라와티의 중형은 페르디 부부가 요수아를 끝내 성폭행범으로 몰며 무죄를 주장한 것이 역풍을 맞은 것이란 평가 (2월 14일, 자카르타포스트)
- J순경 살인사건 용의자 대부분이 중형을 받는 가운데 12년 구형을 받은 E 이경 리차드 엘리제르는 1년 6월의 가벼운 선고를 받음. (2월 15일, 꼼빠스닷컴)
- E이경에게 1.5년 징역이란 가벼운 선고가 나오자 방청객 대부분이 환호했지만 죽은 J순경 고모는 불공정하다고 울며 반발. 실제로 자기 조카를 쏜 범인이 검찰 측에 붙어 자기 상관과 동료들에게 불리한 증언을 해 중형을 받도록 하고 자긴 빠져나가려는 모습이 얍삽해 보였을 것. (2월 15일, CNN인도네시아)
- J순경 살인사건 범인 중 하나인 E 이경은 경찰수사협조 결과로 1,5개월이란 가벼운 형을 받았는데 그간 구속기간을 감안하면 앞으로 수감기간은 1년이 채 되지 않을 듯. (2월 16일, 꼼빠스닷컴)
- E 이경에게 한없이 관대한 인도네시아 사회. 경찰청장은 리차드가 수감을 마친 후 경찰기동타격대에 돌아올 수도 있을 것임을 시사. (2월 16일, 꼼빠스닷컴)
- J순경 살인사건 중형을 받은 페르디 삼보, 뿌뜨리, 꾸앗, 리키리잘 등 주범과 공범들은 즉각 항소. 가벼운 형을 받은 E 이경 리차드 엘리제르에 대해서는 감찰이 항소 포기함에 따라 형량이 확정됨. (2월 16일, 머르데카닷컴)
9. 문화 환경 스포츠
- 인도네시아에 불고 있는 라또라또 열풍. 우리 어릴 때 저거 '딱딱이'라고 불렀던 것 같은데. (2월 10일, 자카르타포스트)
- 스티로폼 폐기물의 위험성 경고하는 청소년 환경단체. 스티로폼이 해양폐기물에 대거 포함되어 있으므로 스티로폼 사용을 줄이고 대체 물질을 찾아야 한다는 주장 (2월 12일, 자카르타포스트)
- 영화 <바빌론>에 대한 인니 영화전문가의 리뷰. 훌륭한 영화이지만 중간중간 등장하는 선정적 장면들이 인도네시아 검열시스템을 통과하면서 다 잘려 엉망진창이 되었다는 게 주된 기조 (2월 10일, CNN인도네시아)
- 작곡가 레사 허르람방이 로열티 수십억 루피아를 받지 못했다고 주장. 일각에선 금액이 너무 과장되었다는 의견이 나오면서 이 문제는 허르람방의 재산문제로 비화 (2월 12일, 꼼빠스닷컴)
- SRB(Salatiga Running Buddies) 커뮤니티가 스포츠 관광의 도시로 선포된 살라티가 시가 스마랑 군 전역에서 가진 합동 달리기 행사에 수백 명이 참가. (2월 12일, 꼼빠스닷컴)
- 따만앙그렉 몰 1층에서 "Zombie Apocalypse: Rise of The Dead"라는 제목의 좀비 체험행사가 목하 진행 중. 하지만 요금이 75000-100,000루피아로 만만치 않음. 아마도 상당부분은 좀비들 인건비. (2월 13일, 꼼빠스닷컴)
- 조코위 대통령, Dewa 19의 공연 보러 메단 방문해 로큰롤 팬임을 증명. (2월 13일, 자카르타포스트)
- 문화: 식민지 시대에 지어져 2013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수라바야 소재 '귀신의 집'에 얽힌 역사와 문화. 지어진 지 213년이 된 오래된 건물 (2월 15일, 자카르타포스트)
- BTS 소속사가 BTS 슈가의 월드투어 일정 공개. 자카르타는 5월 26-28일 3일간 공연 예정 (2월 15일, 더틱닷컴)
- 에릭 토히르 국영기업부 장관이 인도네시아 축구협회장으로 선출됨 (2월 16일, 자카르타포스트)
10. 유용한 정보
- 새로 나온 인도네시아 10대 재벌 순위. 뭐 이런 걸 일년에 한 번도 아니고 한두 달에 한 번씩 발표하는지 이유를 모르겠음.
https://www.merdeka.com/uang/daftar-terbaru-10-orang-terkaya-di-indonesia.html
Daftar Terbaru 10 Orang Terkaya di Indonesia | merdeka.com
Melansir dari laman Real Time Billionaires Bloomberg, Jumat (10/2), 10 daftar orang terkaya di Indonesia pada awal tahun 2023 masih didominasi oleh wajah lama.
www.merdeka.com
-발렌타인데이를 위한 자카르타포스트의 추천 레스토랑 4군데.
Four dining spots in Jakarta for your Valentine's date
Looking for an evening sanctuary with delicious meals and a charming atmosphere for you and your special someone? The Jakarta Post recommends the following spots.
www.thejakartapost.com
- 자카르타에서 건강식을 파는 10군데 식당 추천
Ten places to get healthy but delicious food around Jakarta
Healthy food is frequently frowned looked down upon due to misconceptions that it tastes bland but an increasing number of catering services are emerging with innovative meals that balance flavor with nutritional quality.
www.thejakartapost.com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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