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 28(토)~2023. 2. 3(금) 주간 이슈
1. 2024 대선/총선 관련
1) 대통령 아들들, 특히 카에상에게 몰리는 정치적 관심
- 여러 정당들이 내년 총선/지방선거를 앞두고 대통령 차남 카에상에게 러브콜을 보내자 PDIP 측은 한 가족이 서로 당적이 달라서는 안된다며 PDIP 입당을 촉구함. (1월 28일, CNN인도네시아)
- 국민수권당(PAN)은 카에상이 기브란 대신 솔로 시장 선거에 나서도 좋다고 언급. 솔로는 아버지 조코위와 두 아들이 모두 시장을 해먹는 이상한 동네가 되어가는 중 (1월 29일, 머르데카닷컴)
- 조코위 대통령 차남 카에상이 솔로 시장 출마할 경우 당선 가능성은? 유리한 점은 많은 듯 (1월 29일, 머르데카닷컴)
- 조코위에게 더욱 호의 보이는 대선후보 쁘라보워. 이번엔 메단 방문하여 조코위 사위 메단 시장을 만나는 데에 시간 할애 (1월 31일, 자카르타포스트)
2) 나스뎀당-민주당-PKS의 변화연대 격랑 속 급물결
- 나스뎀당 측이 그린드라-PKB 공동사무국을 방문한 것에 대해 쁘라보워-아니스 팀이 꾸려지고 변화연대 멤버인 야당인 민주당과 PKS가 팽 당하는 것 아닌가 하는 추측이 나돌기 시작 (1월 27일, 꼼빠스닷컴)
- 나스뎀당이 그린드라-PKB 정당연합에 근접하면서 대선후보로 추대되었던 아니스의 입지가 흔들리는 중. 나스뎀당이 연정에서 자신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야당제휴 가능성에 어느 정도 거리를 두는 모양새. 덩달아 세 당의 지지를 얻어 '야당 대선 후보' 이미지였던 아니스도 곤혹스러워질 수 있는 상황 (1월 27일, 꼼빠스닷컴)
- 나스뎀 일부 세력이 그린드라-PKB 연합으로 기우는 모양새를 보이자 기존의 나스뎀-민주당-PKS의 변화연대가 위기감을 느끼고 찔란닥에서 회합. 그러나 문제는 부통령 후보 결정을 하지 못한 채 느슨한 연대를 하고 있기 때문에 아니스를 대선후보로 결정해 놓은 나스뎀당의 참을성이 한계에 이르렀다는 것 (1월 30일, 자카르타포스트)
- 나스뎀당이 추대한 아니스를 민주당에 이어 PKS도 공식적으로 추대 동의함에 따라 아니스는 마침내 대선판 입장권을 분명히 틀어쥐게 됨. (1월 31일, 꼼빠스닷컴)
- 조코위 대통령은 얼마전 수리아 빨로 나스뎀당 총재와 만남에서 대통령이 아니스를 대선후보로 추대한 나스뎀당에 불편한 마음을 비쳤다는 일각의 보도를 일축함. (2월 1일, 꼼빠스닷컴)
- 아니스 대통령후보 추대 이후 점점 더 꼬여가는 조코위 정부와의 관계를 풀기 위해 노력하는 나스뎀 수리야 빨로 총재. 관건은 조코위 임기 끝까지 연정에 남고 자기 지분 장관 3명을 존치는 것이 목표일 듯. (2월 1일, 자카르타포스트)
- 나스뎀당 총재가 KIB에 접근하면서 변화연대와 KIB 연합가능성에 대해 민주당은 환영하는 입장. (2월 1일, CNN인도네시아)
- 하지만 KIB의 주축 골카르당 당대표 아이를랑가는 아니스 바스웨단의 러닝메이트가 될 뜻이 없다는 반응. (2월 1일, CNN인도네시아)
3) 2024 선거정국 일반
- 조코위와 우호적인 관계를 통해 유리한 대선고지를 차지하려는 쁘라보워 (1월 31일, 자카르타포스트)
- 조코위-쁘라보워 연대. 조코위가 정보기관 조율을 쁘라보워에게 맡겨 국가비밀에 보다 폭넓은 접근을 허용한 배경은? (1월 31일, 자카르타포스트)
- 2024 대선에서 리드완 까밀 서부자바 주지사의 강점은 3천만 명의 SNS 팔로워. (1월 31일, CNN인도네시아)
- 최근 조코위 대통령의 지지 발언에 힘입어 인도네시아연대당(PSI)은 2024 총선에서 젊은 층의 마음을 얻을 수 있을 것이란 전향적 전망을 하는 중 (1월 31일, 더틱닷컴)
- 쁘라보워가 대선 당선되면 IKN 수도이전 계속 추진하겠다는 그린드라당. 결국 수도이전계획은 아직 사상누각이란 얘기? (2월 2일, 꼼빠스닷컴)
- 아니스 지지 자원봉사단체 3곳이 KIB(Kuning Ijo Biru)라는 이름의 합동사무국 개설. 정당연합 KIB와 같은 약자인 건 정말 우연일까? (2월 2일, CNN인도네시아)
- 투쟁민주당이 대선 후보 5명을 물망에 올려놓았다는 소식. 하지만 이건 오히려 이런 민주적 경선, 선발과정을 통해 마침내 뿌안이 선정되었다는 식의 정통성과 당위성을 만들려는 메가와티 또는 PDIP 엘리트들의 술책으로 보임. (2월 2일, CNN인도네시아)
- 대통령의 임기연장이나 3연임은 이미 물 건너간 이슈로 알고 있지만 아직도 물밑에선 2024년 이후에도 조코위 권력 유지를 위한 노력이 이루어진다는 한 정치인의 전언. 대통령 해외순방 기간에 MPR를 열어 헌법을 개정한다는 구체적인 실행안도 있는 듯. (2월 2일, 자카르타포스트)
2. 정부, 정치, 외교
- 한국-인도네시아 수교 50주년을 기념하는 인도네시아 양국 외무장관 발언 등 인니 시각의 기사 (1월 27일, 자카르타포스트)
- 가장 많은 급여를 받는 공무원은 재무부 세무국장. 2015년 대통령령 37호로 결정한 세무국 공무원 급여 수준 공개. 세무국장 급여는 1억루피아 이상. (1월 28일, 더틱닷컴)
- 인간개발문화조정장관 무하지르 에펜디가 정부의 빈곤퇴치 가속화를 위한 공공지출부담 축소, 국민소득증가, 빈곤층 인구축소 등 3대 정책전략을 발표. 제목만 봐서는 전혀 새롭지 않지만 (1월 29일, 리뿌딴으남)
- 조코위 대통령이 연 1월 31일(화) 쌀 비축량에 대한 회의에 무역부 장관, 불록 사장 등이 참석했지만 정작 노동부 장관은 부르지 않음. 그가 나스뎀당 지분 장관이어서 개각에서 낙마시킬 조짐이라는 분석. (1월 31일, 꼼빠스닷컴)
- 산디아가 우노가 2017년 자카르타주지사 선거와 관련해 당시 쁘라보워-아니스-산디의 이면 합의가 있었음을 밝혔으나 그 내용을 정확히 말하지 않음. 당시 산디아가는 자카르타 주지사 출마를 쁘라보워에게 요청받았으나 나중에 그린드라당은 아니스를 지지하는 것으로 선회하고 자신은 부지사가 됨. 2024 대선에서 쁘라보워를 지지하는 산디아가의 이 발언은 아니스 흠집내기 시도로 보임. (1월 30일, 꼼빠스닷컴)
- 2017년 쁘라보워-아니스 간 지선-대선 관련 이면계약에 대한 논란 계속. 이면계약의 핵심내용은 어느 일방이 대선에 나설 경우 다른 일방은 경쟁하지 않는다는 것. 결국 쁘라보워가 나서는 대선에 아니스는 당시 계약에 따라 물러나라는 의미 내포 (1월 31일, 머르데카닷컴)
- 스마랑 신임시장 취임식에 참석하기 위해 중부자바에 도착한 메가와티를 간자르 주지사가 극진하게 환영하면서 당과 메가와티에 대한 충성심을 보였다는 BRIN 연구원의 분석 (1월 31일, 머르데카닷컴)
- 2017년 쁘라보워-아니스 간 지선-대선 관련 이면계약에 대한 논란 (2월 1일, 머르데카닷컴)
- PKB 당대표 무하이민 이스칸다르가 주지사 제도 폐지요청. 국민들 힘만 들뿐 효율성이 없다는 이유. (1월 30일, 머르데카닷컴)
- IKN 신수도청장 급여는 월 1억7270만 루피아 (2월 1일, CNN인도네시아)
- 조코위 대통령이 신수도 이전과 경제발전에 전력투구하면서 부패와의 전쟁에는 매우 느슨해졌다는 것이 인도네시아 국제투명성기구 부패인식지수 하락에서 나타남. (2월 2일, 자카르타포스트)
3. 자카르타 및 수도권
- 자카르타-반둥 고속철 2023년 7월 개통예정. 20여개 회사들과 협력 관련 양해각서 체결 (2월 2일, 꼼빠스닷컴)
4. 수도권 이외 지방
- 조코위 대통령, IKN 신수도에 군인, 공무원들이 살 아파트 47개 타워 건설 승인 (1월 30일, 꼼빠스닷컴)
5. 인도네시아군, 경찰, 공무원 경찰대(Satpol PP)
- J순경 계획살인사건 관련 '정의구현 방해' 혐의로 재판을 받는 고위경찰 6명에게도 구형이 떨어짐. 헨드라 꾸르니아완 전 경무관은 3년 징역에 2천만 루피아 벌금형. (1월 28일, 꼼빠스닷컴)
- 꾸닝안 터미널 지역에서 Sunday Mornoing Ride(Sunmori)에 참여하던 오토바이들을 불법주차 명목으로 경찰이 급습하여 단속했는데 서류가 미비한 오토바이 15대를 경찰이 압류. 마치 페르디 삼보 사건 이후 시작되었던 경찰의 자숙기간이 이제 완전히 끝났다는 신호처럼 보임. (1월 29일, 꼼빠스닷컴)
- 수영장이 딸린 버카시의 한 식당에서 DJ와 비키니, 술이 있는 풀장 파티가 벌어지고 있는 것을 공무원 경찰대(satpol PP)가 급습하여 단속. 수백명 소변검사했으나 마약에는 음성반응. 단속할 만하니 했겠지만 이거 원래 경찰업무 아니었을까? (1월 31일, 꼼빠스닷컴)
- 과거 경찰청 범죄수사국장이었다가 부패혐의를 받아 도주한 경력이 있는 수스노 두아지(Susno Duaji)가 국민각성당(PKB)에 입당하여 국회의원에 도전. 인도네시아 경찰과 정치권은 부끄러움을 모르는 조직으로 거듭나는 중 (1월 31일, CNN인도네시아)
- 제2 자카르타 고등군사법원은 2013-2020 육군 필수 주택 저축 기금(TWP AD) 횡령 등 부패 범죄를 저지른 육군준장 YUS와 공범에게 16년 징역과 7억5,000만 루피아 벌금형을 내림. 국가 손실액인 343억 루피아에 대해서도 1개월 내 보상하고 그렇지 못하면 전재산 몰수와 4년 징역형 추가를 선고. (2월 1일, 더틱닷컴)
- 동부 자카르타의 한 순경이 아버지가 토지를 빼앗긴 사건을 신고하려 하자 조사비용을 지불하라는 요구를 받았다고 폭로. 사실 민간이 신고한 사건에 대해 경찰이 거액의 조사비용 출장비용을 요구하는 것은 누구나 알지만 말하지 않는 암묵적인 관행. 그런데 경찰관들끼리도 그런다는 게 밝혀진 사건. (2월 3일, 꼼빠스닷컴)
- 유도 제독이 통합군사령관이 된 후 처음으로 국회 제1위원회 출석. 공군과 해군 참모총장은 배석했으나 육군참모총장 두둥은 불참. 하늘을 찌르는 오만함을 이미 세상에 알린 두둥 장군은 예전에 안디카 전 통합군사령관과 각을 세운 것처럼 이번에도 신임 통합군사령관과 불편한 관계를 만들 듯. (2월 2일, CNN인도네시아)
6. 경찰 연루된 두 대학생 교통사고 사망사건
1) 찌안주르 여대생 셀피(Selvi) 사망사건
- 여대생 셀피를 치고 달아난 아우디A8 차량은 경찰이 최초 말한 바 민간 뺑소니 차량이 아니라 경찰 콘보이 행렬에 포함된 차량인 것으로 밝혀짐 (1월 28일, 꼼빠스닷컴)
- 여대생 셀피가 사망하는 교통사고를 내고 뻉소니친 아우디 A6 운전자를 경찰이 조사중이지만 아직 체포하진 않은 상태라는 이상한 상황 (1월 29일, 꼼빠스닷컴)
- 여대생 셀피 사망 교통사고 뺑소니 차량 아우디 A6 운전자 체포 (1월 30일, 꼼빠스닷컴)
- 아우디 A6 운전자는 경찰관 아내. 남편동의를 받고 콘보이 행렬에 포함되었다고 증언. 이 여인은 D 경감의 내연녀 또는 니카시리(nikah Sirih)한 첩이라는 이야기가 분분 (1월 29일, CNN인도네시아)
-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여대생 셀피를 치어 숨지게 한 아우디 A6에 대해 지금까지 알게 된 것. 차량은 경찰과 개인 소유, 그의 아내(내연녀)가 탔고 운전은 다른 사람이 했는데 정작 운전자는 자신이 사고를 냈음을 부인. (1월 30일, 꼼빠스닷컴)
- 찌안주르 여대생 교통사고사망사건 관련해 경찰 콘보이 일행이었던 아우디 A6 운전자는 물론 차량 소유주 D 경감도 사건 21일만에 구금. 경감 계급의 경찰 공무원이 박봉에도 불구하고 아우디 차량을 소유할 정도의 재력이 있다는 것부터가 문제. (1월 31일, CNN인도네시아)
- 여대생 셀피 사망사고를 낸 아우디 A6 교통사고 배후엔 D 경감의 불륜이 있었다며 경찰 차원에서 징계 방침 (1월 31일, 꼼빠스닷컴)
- 여대생 뻉소니사망사건 관련 아우디 A6 운전자가 차량 소유주인 D 경감 내연녀이자 당시 차량이 타고 있던 23세의 누르 재조사 요구. 초기 조사 당시 충돌이 없었다고 했다가 이후 증언을 바꾸었기 때문. 경찰 관련 사건들은 필요 이상으로 늘어지며 복잡미묘해지는 경향을 보이는 것은 뭔가 핵심적인 문제를 숨기려 하기 때문이란 의혹이 강함. 일한 지 일주일 밖에 안되는 아우디 A6 운전자가 사고를 일으킨 원인 중 하나인 경찰 콘보이 행렬을 대신해 모든 책임을 독박쓰는 분위기. (2월 1일, 꼼빠스닷컴)
- 아우디 A6 탑승자. D 경감의 내연녀. 이러고 나오는데 의심하지 않을 수 없음.
2) UI 대학생 하샤 사망사건
- 은퇴한 경찰이 모는 차량에 UI 대학생이 치어 죽었는데 경찰은 사망한 대학생을 해당 사건의 용의자로 둔갑시킨 후 사건을 종료함. 그 수법이 너무나 뻔해 나름 충격적인 경찰 행태 (1월 28일, 꼼빠스닷컴)
- 사망한 UI대생이 은퇴경찰 차량에 치어 죽은 사건을 대학생 과실로 처리하기 전 경찰 측이 피해자와 차량운전자 간 합의를 강요한 정황 (1월 28일, 꼼빠스닷컴)
- 교통사고 사망피해자 대학생이 용의자라는 어처구니없는 경찰발표에 대해 안보전략연구소 경찰전무가가 경찰위원회가 즉각 개입해 피해자가 용의자가 되는 일이 없도록 하라고 촉구 (1월 30일, 꼼빠스닷컴)
- 은퇴경찰관이 UI 대학생을 치어 사망케 한 사건에 대해 경찰이 수사중단명령(TGPF)를 급히 발부한 것에 대해 유족 측이 의혹 제기 (1월 30일, 꼼빠스닷컴)
- 대학생 하샤를 친 파제로 운전자 퇴역 경찰관이 하샤를 즉시 병원에 옮기지 않은 것은 파제로가 피해자를 옮기기 적절치 않아 앰뷸런스를 기다렸다고 변명. 말이 되는 소리를 해라. 그냥 죽기를 기다렸다는 얘기잖아. (2월 3일, 꼼빠스닷컴)
- UI 대학생 하샤를 친 은퇴경찰관 에코의 파제로 차량이 그 사이 검정색에서 흰색으로 도색을 바꿈. 사건 증거를 인멸한 것인데 경찰은 이를 문제삼지 않음. (2월 2일, CNN인도네시아)
7. 경제, 사회
- 세계 최대 해조류 수출국인 인도네시아는 해조류에서 바이오 원유를 추출하는 방안을 고려 중. 그러나 관련 연구기금 마련이 난항. (1월 28일, 자카르타포스트)
- 부디 구나디 사디킨 보건부장관이 개업의사의 복잡한면허문제를 언급하면서 논란발생. 의사가 개업면허를 받아도 전문기관 추천이 필요, 특정지역은 전문의가 적은 데도 밥그릇을 지키느라 추천을 잘 해주지 않는 문제, 개업의 추천을 받기 위해 의사들이 이른바 '예치금'을 내야 하는 것 등이 개업의가 되려는 의사들을 힘들게 함. 부정부패는 하나님도 아닌데 무소부재. (1월 29일, 더틱닷컴)
- NU 대위원회(PBNU) 야야 초릴 스타쿠프 의장은 폭등한 하지 비용에 대해 지불능력이 안되면 굳이 하지 순례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견해 피력. 산은 산이요 강은 강이로다 모든 걸 그대로 받아들이라는 나름의 철학일까? 가난한 이들에 대한 차별일까? (1월 31일, 꼼빠스닷컴)
- 엔진용량 등이 표시되던 STNK와 BPKB가 전기자동차용으로도 발급. (1월 31일, 더틱닷컴)
- 이종교간 혼인을 사실상 금지하는 현재의 혼인법에 대한 이의청원을 헌재가 기각함으로써 인도네시아는 그간의 이례적 판결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이종교간 혼인금지 조항이 유효한 국가로 남음. (1월 31일, 자카르타포스트)
- 500조 루피아에 달하는 각부처와 기관의 빈곤관련 예산이 회의와 비교연구에 사용되었다고 행정혁식관료주의개혁부 장관이 언급. 해당 예산으로 빈곤을 퇴치하지 않고 비교연구만 한다고 비난한 것 (1월 28일, CNN인도네시아)
- 원정 솔로팀 버스에 돌을 던지 땅그랑 홈팀 지지자들 사건에 다시 엿보이는 인도네시아의 훌리건 문제 (2월 1일, 자카르타포스트)
- 비행기표 못지 않은 기차표 가격에 대한 철도청 입장: 정부가 정한 상하한 요금 규정에 따를 뿐이란 설명 (1월 31일, 꼼빠스닷컴)
- 전기차 보편화의 일환으로 루훗 장관은 전기차 거래시 부가세를 1%로 낮추는 방안 언급 (2월 2일, CNN인도네시아)
- 아쪠에서 멸종위기종인 수마트라 호랑이가 두 번이나 사람을 공격해 당국에서 호랑이를 잡아 이주시킬 계획 (2월 2일, 자카르타포스트)
- 끄마요란 아시안게임 선수촌 아파트가 코로나 긴급수용시설/병원 용도에서 해제되었으나 아직 비어있는 상태. 주택공공사업부의 집없는 직원들을 위한 숙소로 거론되지만 너무 오래 비어 있어 귀신들이 들끓고 있다는 일각의 견해도 있음. (2월 3일, CNN인도네시아)
8. 사건 사고
- APK 파일을 디지털 청첩장인 것처럼 위장해 와츠앱으로 보내 상대방 데이터를 훔쳐 은행 잔액을 빼 가는 등의 시도가 벌어지는 중 (1월 28일, 꼼빠스닷컴)
- 버카시-찌안주르 연쇄살인범 피해자는 9명에서 11명으로 늘어. 이중 8명은 정식 절차를 밟지 않고 해외에서 일했거나 해외에 나가려던 이주노동자들인 것으로 밝혀짐 (2월 1일, 꼼빠스닷컴)
- 벙꿀루에 사는 아핍 누라흐만이 9년으로 임기연장을 요구하는 이장/촌장들을 비난했다가 욕설과 위협에 못이겨 공개 사과함. (2월 1일, 꼼빠스닷컴)
9. 문화 환경 스포츠
- 인니 국대 축구선수 아스나위 망구알람 바하르가 전남 드래곤스에서 한 시즌 뛰는 것으로 계약. (1월 27일, CNN인도네시아)
- 요즘 젊은이들은 종교부 사무실(Kantor Urusan Agama)에 가서 결혼하는 게 유행. (2월 3일, 꼼빠스닷컴)
10. 유용한 정보
- 세무공무원 급여수준
Siapa PNS Bergaji Tertinggi Se-Indonesia? Ini Orangnya
Dirjen Pajak Kementerian Keuangan Suryo Utomo buka-bukaan mengenai pendapatannya sebagai orang nomor satu di instansi pengumpul pajak Indonesia.
finance.detik.com
- 홀랜드 베이커리가 1월 28일 창립 45주년 맞아 전품목에 대해 45% 할인행사 진행. 전국 450개 지점을 가진 이 빵집은 네덜란드와 아무 관계없는 현지 Asaba Group의 앙소노 가문 소유임.
Sering Dikira Merek Asing, Siapa Pemilik Holland Bakery Sebenarnya?
Siapa sebenarnya pemilik Holland Bakery yang toko roti cabangnya banyak tersebar di berbagai kota?
money.kompas.com
- J순경 계획살인사건 용의자 페르디 삼보, 리키리잘, 꾸앗 마루프의 최후변론 인포그래픽
Infografis Sidang Pleidoi Terdakwa Ferdy Sambo Cs Kasus Pembunuhan Brigadir J
Selama 2 hari berturut-turut, Majelis Hakim Pengadilan Negeri Jakarta Selatan menggelar sidang pembacaan pleidoi atau nota pembelaan diri 5 terdakwa kasus pembunuhan Brigadir J. Mulai dari Kuat Maruf, Ricky Rizal, Ferdy Sambo, hingga Putri Candrawathi dan
www.liputan6.com
- 발리 전통증류주 아락 소개
‘Five shots a day’? Bali celebrates first Arak Day
“I can have five shots of the mix every day, and I never get drunk. It’s good for our bodies,” Bali Governor I Wayan Koster said.
www.thejakartapost.com
- 금융감독원(OJK)에서 승인한 합법적 온라인 대부업체(Pinjol) 102개 업체 명단
Daftar 102 Pinjol Legal yang Terdaftar di OJK, Update Januari 2023
OJK merilis kembali daftar 102 pinjol legal beserta informasi terbaru mengenai izin fintech dan penggantian situs PT Indonesia Fintopia Technology.
tekno.kompas.com
- 인도네시아 공무원(PNS) 종류와 직책 명칭
Urutan Pangkat dan Golongan PNS
Pangkat dan golongan PNS disusun berdasarkan prinsip kepastian, profesionalisme, dan transparan. Berikut urutan pangkat dan golongan PNS.
www.kompas.com
(이상)
'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인도네시아 주간 이슈 (2022년 2월 둘째 주) (0) | 2023.02.12 |
|---|---|
| 영화진흥위원회 인도네시아 통신원 (0) | 2023.02.11 |
| 인도네시아 공무원 직급과 명칭 (0) | 2023.02.02 |
| 인도네시아 주간 이슈: 2023년 1월 4주차 (0) | 2023.01.29 |
| 인도네시아 주간 이슈: 2023년 1월 셋째 주 (0) | 2023.0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