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일 교통단속 ‘제브라 작전’ 시작 교통경찰국에서 매년 실시하는 ‘제브라 작전’이 올해에도 10월 3일(월)부터 시작되었다. 올해의 테마는 ‘정교하고 순조로운 교통안전 구현’이다. 이번 제브라 작전 기간동안 단속되는 차량에는 e-TLE 시스템을 통해 전자식 범칙금 스티커가 발부된다. 교통국 단속과장 아궁 누그로호 경정은 이번 제브라 작전기간 동안 범칙금 스티커의 수기발급을 금지하고 고정식 또는 이동식 e-TLE 시스템을 통해서만 스티커를 발부하도록 하고 위반자를 사정을 참작해 주는 행위도 금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e-TLE 카메라가 설치된 지역의 단속은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그러나 e-TLE 시스템이 설치되지 않은 곳에서는 여전히 경찰관의 범칙금 스티커 수기발급이 허용된다. e-TLE 카메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