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부 장관, 라면 가격 3배 인상 시사 Kompas.com - 09/08/2022, 19:15 WIB 샤룰 야신 림뽀(Syahrul Yasin Limpo) 농업부 장관이 조만간 라면가격이 3배 인상될 수도 있음을 시사했다. 이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야기된 전세계적 밀 가격의 인상에 의한 것이다. 인도네시아도 밀은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샤룰 장관은 1억8,000만 톤의 밀이 우크라이나에 발이 묶인 상태라고 설명했다. 그는 8월 8일(월) 글로벌 식량위기 타개를 위한 생산촉진 작물 재배전략 웨비나에서 라면 가격의 극단적 인상을 시사하는 발언을 했다. 현재의 문제는 전세계적으로 밀이 없는 것은 아닌데 수출입이 막히면서 가격이 뛰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농업부 장관은 밀이 없으면 카사바나 수수..